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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동 상업지구 내에 평생학습원이 있습니다.
매 달 한 번씩 이곳에서 '더불어 숲'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명사들을 모시고 강연과 이야기 나눔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달에는 판화가 이철수님이 오신다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족과 함께 참석하셔도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 평생학습원 더불어숲, 19일 저녁7시. 이철수 판화가 초대손님으로.
광명시평생학습원(원장:김홍규)는 오는 19일, 매월 진행되는 더불어 숲 셋목 마당에 판화가로 널리 알려진 이철수 화가를 초대한다. 강연주제는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이철수 화가는 폭압적인 사회에 보내는 저항의 언어들로, 서정적이면서도 격렬한 선묘 판화와 출판 미술운동을 통해 1980년대 내내 판화를 통한 현실변혁운동에 열중했다.
이후 1988년 무렵 자기 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관심으로 판화영역을 확대해가기 시작했다. 평범한 삶과 일상사를 관조하면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찾아내거나, 다채로운 자연을 소재로 삼아서 그 안에 깃들어 사는 인간의 면목을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하는 그의 새로운 판화세계는 따뜻하고 정겹고 진지하고, 때로는 초월적이기도 하면서 쓸쓸하다.
연민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자 하고, 평범한 일상이 드높은 정신으로 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 말하는 이철수 화가의 판화는, 이제 낮은 목소리로 존재의 경이를 이야기하고 삶의 긍정을 말한다.
강연 장소는 광명시평생학습원 2층 강당, 4월 19일 저녁 7시부터 9시, 문의는 2619-6148, 담당자는 이보람.
매 달 한 번씩 이곳에서 '더불어 숲'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명사들을 모시고 강연과 이야기 나눔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달에는 판화가 이철수님이 오신다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족과 함께 참석하셔도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 평생학습원 더불어숲, 19일 저녁7시. 이철수 판화가 초대손님으로.
광명시평생학습원(원장:김홍규)는 오는 19일, 매월 진행되는 더불어 숲 셋목 마당에 판화가로 널리 알려진 이철수 화가를 초대한다. 강연주제는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이철수 화가는 폭압적인 사회에 보내는 저항의 언어들로, 서정적이면서도 격렬한 선묘 판화와 출판 미술운동을 통해 1980년대 내내 판화를 통한 현실변혁운동에 열중했다.
이후 1988년 무렵 자기 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관심으로 판화영역을 확대해가기 시작했다. 평범한 삶과 일상사를 관조하면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찾아내거나, 다채로운 자연을 소재로 삼아서 그 안에 깃들어 사는 인간의 면목을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하는 그의 새로운 판화세계는 따뜻하고 정겹고 진지하고, 때로는 초월적이기도 하면서 쓸쓸하다.
연민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자 하고, 평범한 일상이 드높은 정신으로 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라 말하는 이철수 화가의 판화는, 이제 낮은 목소리로 존재의 경이를 이야기하고 삶의 긍정을 말한다.
강연 장소는 광명시평생학습원 2층 강당, 4월 19일 저녁 7시부터 9시, 문의는 2619-6148, 담당자는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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