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했으나 물이 충분치않아 하우스 후면쪽에 다시 관정하기로 ---

 하우스 전면쪽에 관정 작업을 시작햇어요
하지만 오후에 비가 오고 관정도중 물이 충분치 않다고 판단하고,
다음날 하우스 후면쪽에 다시 파기로 했습니다.
장절리에서 펌프를 하우스로 가져왔구요, 비상용 펌프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고압 전신주를 논현농원에서 이설요구가 있어 오전에 한전에서 나와 옮겼습니다,
작업하시는 한전분들이 빠른 시일내 마무리 하겠다고 했습니다.
 
비가 계속오는데 또랑을 보충해서 조금 더 파서 물길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