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을 활용한 민간요법..

옛날 선조들은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민간요법을 개발해 오랜동안 활용해 왔습니다. 이러한 농산물을 활용한 민간요법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농산물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알아봅시다.

◀ 감기
파뿌리즙 : 큰 파뿌리의 수염부분 3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음 참기 름 3숟가락을 넣고 약한 불에 졸여 즙을 먹는다. 젖먹이 아이들이 감기로 인해 열이 오를 때 젖에 체한 때 조금씩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동덩굴차 : 인동덩굴 40그람을 물 1리터를 넣고 약한 불에 오래 달인다. 하루에 세번 나누어 마시면 땀을 내는데 효과적이다.
콩나물갱엿탕 : 머리와 꼬리를 깨끗이 씻어 뚜껑이 있는 작은 항아리에 담 고 그 위에 갱엿을 얹고 뚜껑을 잘 닫은 후 보온밥통 속에 3~4시간 넣어두거나 온돌방 인 경우 아랫목에 묻어둔다. 콜나물이 흐물흐물하게 풀어지면 엿물을 떠먹는다.

◀ 관절염
솔잎찜 : 소나무잎을 따서 천에 싼 다음 뜨겁게 증기를 쐐어 아픈 뼈마디 에 하루에 두번 갈아 붙인다. 이를 반복하면 통증은 물론 부기도 가라 앉는다. 급성 관절염에 효과적이다.
선인장소금즙 : 선인장과 소금을 10:1의 비율로 넣고 즙이 나오게 짓찧어 아픈곳에 붙인다. 뼈마디가 붓는 느낌이 들면서 아플 때 도움이 된다.
생지황즙 : 생지황을 씻은 후 짖찧어 즙을 내어 두 종지에 따뜻한 물 반종지를 타서 마신다. 하루에 세번씩 복용한다.

◀ 고혈압
뿌리차 : 칡뿌리 40그람을 잘게 썰어 잣과 무우씨, 물을 넣어 약한 불에 1시간쯤 달인다. 하루에 3번, 식후 1시간마다 마신다. 어지럽고 머리가 아플때,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에 효과가 있다.

◀ 기침
무생강차 : 같은 양의 무, 생강을 잘게 썰어 3배 정도의 끓는 물을 붓고 설탕으로 가미하여 하루에 세차례 마신다. 가래, 기침에 좋고 코피를 멎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마늘꿀 : 꿀에 다진 마늘을 맵지 않을 정도로 넣어두고 기침이 날때마다 한 숟가락씩 떠 먹는다. 거담작용이 있고 발한 시킨다.
호박즙 : 호박 1kg, 꿀 1kg 마늘즙 100g, 오미자 500g을 잘섞어 따뜻한 방에 3~4일간 두거나 전자레인지에 넣고 익혀 흐물흐물 해지면 하루 세번, 식후 1시간 있다가 먹는다. 기침감기로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속을 보하 고 기를 돕는다.
생강찜질 : 생강 한쪽을 길이로 잘라 자른 면을 약한 불에 구워 앞뒤 목부분과 어깨죽지를 문지른다. 어린이 기침감기에 효과가 있다.

◀ 기관지천식
명태산초장아찌 : 명태 40g과 산초기름 10g을 단지에 넣고 2~3개월간 삭힌 후 반찬으로 먹는다. 1개월정도 먹으면 기관지염에 도움이 된다.
모과차 : 모과 1개, 무우 1/2개, 호두 10개, 대추 1홉, 귤껍질 10개분, 해삼 10마리, 홍당무 2개, 생강 1쪽에 3배정도의 물을 넣고 한대접 부냥으로 졸여 짙은 밤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마신다.
호두꿀 : 살구씨, 호두를 같은 양만큼을 가루내어 졸인 꿀을 넣고 알약을 만든다. 이 알약을 한번에 두알씩 하루에 세번, 식후에 생강을 달인물로 삼킨다.

◀ 구토
쑥차 : 사철쑥 20g에 물 60ml를 넣고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하루에 세번 달여 먹으면 음식물이 내려가지 못하거나 무더운 여름날에 더위먹고 구역질 날 때 효과가 있다. 질경이즙 : 질경이 뿌리를 생즙내어 조금씩 먹으면 심한 구토나 설사에 좋다.

◀ 간염

달걀식초절임 : 달걀 흰자위를 식초에 하룻밤 재웠다가 먹는다. 급성간염에 효과적이다.
모시조개국 : 소금물로 모시조개를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썬 생강과 함께 3시간 정도 삶는다. 공복시나 피곤할 때 꾸준히 장기 복용한다.
쑥차 : 사철쑥을 2시간 정도 끓여 하루에 세 번 마신다. 1회분 쑥용량은 40~60g. 전염성간염에 이용하면 속효를 본다.

◀ 귀에서 소리가 날 때
오미자차 : 짓찧은 잣 60알을 오미자 달인 물로 삼킨다. 신기가 허약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고 앉았다 일어설 때 앞이 보이지 않으며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하루에 세번씩 먹는다.

◀ 두통
도토리엿 : 도토리 100~150g을 말려서 가루를 낸 다음 엿 300g에 섞어서 식전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찹쌀엿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구기오미자주스 : 햇볕에 잘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낸 구기자와 오미자를 2:1의 비율로 섞어 한번에 10g씩 냉수에 타서 마신다. 하루에 세번, 식후 1시간후에 복용한다. 열나고 머리가 무거우며 어지러운데 효과적이다.
흰국화가루 : 흰국화꽃을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하루에 2번 2~3g씩 공복에 먹는다.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

◀ 딸꾹질

감꼭지차 : 감꼭지 3개와 감껍질 약간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물이 한컵 분량으로 졸아들어 불그스름한 빛깔을 낼 때 불을 끈다. 한번에 반 컵 분량을 마신다. 심한 딸꾹질에 효과가 있다.
꿀생강즙 :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짓찧어 거즈에 짜서 즙을 낸다. 그 즙 한 큰술에 꿀 한 큰술을 풀어서 먹는다. 딸꾹질이 오랫동안 멎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 동상
문어물 : 문어를 삶아낸 따뜻한 물에 동상부위를 자주 씻어준다.
마늘즙 : 삼복더위가 심할 때 마늘을 짓찧어서 지난 해 동상이 생겼던 부위에 24시간씩 두버 바르면 동상예방에 효과가 있다.
마늘대 : 마늘대 말린것 100개 분량을 큰 솥에 넣고 마늘대의 2배 정도 물을 붓는다. 물이 갈색이 될 때까지 약 30분간을 끓인다. 마늘 끓인 물을 식혀서 세숫대야에 마늘대와 함께 붓고 하루 1시간씩 동상부위를 담근다. 가렵고 붓는 만성동상에 10일 이상 꾸준히 이 방법을 계속하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만성위염
삽주뿌리환약 : 삽주뿌리 3kg과 사철쑥 3kg을 달인 후 찌꺼기를 걸러내고 다시 엿같이 되도록 달인다. 그것으로 즙을 내어 콩알만한 크기로 환약을 만들어 하루에 세번 식전에 다섯알씩 복용한다.
들깨꿀 : 들깨 1kg을 갈아 꿀 500g과 섞어서 한번에 한숟가락씩 하루에 세번, 밥먹기전에 먹는다.

◀ 베었을 때

부추즙 : 부추잎을 한줌 뜯어 소금에 넣고 짓찧어서 즙을 내어 상처에 붙인다.
더덕즙 : 늦여름에 더덕을 캐다가 깨끗이 씻어서 짓찧은 것을 상처에 붙인다.

◀ 복통
참기름밤 : 생밤 2알을 껍질째 불에 태워서 가루를 낸다. 밤가루를 참기름 두 큰술에 잘 섞어서 두세번 반복해 먹는다.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에 효과가 있다.
피마자유꿀 : 꿀과 피마자유 한 종지씩을 잘 섞은 다음, 소금을 넣어 식후에 3번 나누어 먹는다. 음식을 먹고난 직후에 배가 몹시 아플때 효과적이다.

◀ 식체
생강즙 : 생강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서 짓찧은 후 물을 약간 넣고 깨끗한 천에 짜서 즙을 낸다. 그 즙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매끼 식사전에 먹는다. 찬 음식을 먹고 체하여 배가 아프기 시작 할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단, 열이 있거나 목이 아플때, 눈에 핏발이 섰을 때는 삼가해야 한다.
붉은팥 : 10~20알을 씹어 먹거나 팥에 물을 넣고 끓여서 그 물을 한잔정도 마시면 물마시고 체했거나 구역질날 때 좋다.

◀ 설사
꿀무즙 : 무즙과 꿀을 3:1의 비율로 섞어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번 먹는다. 설사를 하면서 갈증이 심할 때 효과적이다.
도토리소 : 삶은 도초리를 햇볕에 말려서 절구에 찧는다. 껍질은 버리고 도토리 분말을 이틀동안 물에 담구어 쓴 물을 우려낸 후 다시 삶는다.
삶은 도토리에 설탕을 약간 넣어 조금씩 먹는다. 위장염이나 계절적 설사증상에 좋다. 이때 삶을 때는 아홉번 이상 물을 갈아 채우면서 쓴맛이 없어질 때까지 잘 우려내는 것에 유의한다.
당근차 : 당근 1kg을 잘게 썰어 쌀을 한두번 씻어버린 쌀뜨물에 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식힌다. 어린아이 설사에 효과적, 갈증이 날때마다 먹인다.

◀ 위궤양
양배추즙 : 양배추를 깨끗한 물에 씻어서 칼로 적당히 썰어 짓찧어 즙을 낸다. 하루에 세번, 밥 먹기전에 30~50ml씩 먹인다.
오징어뼈가루 : 오징어뼈를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햇볕에 며칠간 말렸다가 불에 구워서 가루를 낸다. 오징어뼈가루와 감초가루를 같은 양을 섞어서 하루에 3번, 식후에 3~4g씩 먹는다.

◀ 신장염
곤포죽 : 곤포 100g을 물에 12시간 우려내어 염분을 제거한 후 찹쌀 1홉에 물을 넣고 죽을 쑤어 밥 대신 먹는다. 신장병, 늑막염 초기에 효과가 있다.
꿀참외 : 잘 익은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다음 꿀을 3~4큰술 넣고 12시간후 한번에 한개씩, 아침과 저녁에 먹는다

◀ 소변불통
인동덩굴차 : 인동덩굴의 줄기와 잎을 뜯어다가 적당량의 물을 붓고 흑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다.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몸이 부을 때 하루에 여러번 마시거나 전신을 씻는다.
산초뿌리차 : 산초뿌리를 삶아 하루에 세번씩 복용하면 소변불통과 혈뇨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3주 이상의 정복이 필요하다.
꿀호박 :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낸 다음 꿀 한대접을 넣어서 꼭지를 덮어 증기에 찐다. 찐 호박을 짜내어 생기는 걸죽한 물을 하루에 300ml씩 마신다.
옥수수수염차 : 말린 옥수수수염 100g에 물 1리터를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걸러 낸다. 이 옥수수수염차와 삶은 붉은팥을 함께 하루에 두세번 복용한다.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고 온몸이 부었을 때 효과가 있다.

◀ 요통
찹쌀고추술 : 찹쌀 1되를 죽을 쑤어 식힌 다음 엿기름을 적당량 넣고 달게 만든다. 이 죽을 붉은 고추 10~15개와 밀누룩 500g을 함께 단지에 넣고 비닐로 싸매어 온돌방에 보관한다. 1주일후 술이 되었을 때 채에 밭여서 한번에 한잔씩 하루에 세번, 빈속에 먹고 땀을 낸다. 찌꺼기는 5~10분간 찜질한다.
가지술 : 가지꼭지와 잎을 말려서 재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까맣게 태워 가루를 낸다. 한번에 7~8g씩 술 한잔에 타서 식사 20분전에 마신다.
참깨술 : 검은 참깨를 더운 물에 씻어 절구에 찧는다. 하루에 세번 10g씩 소주에 타서 빈 속에 마신다.
수박껍질가루 : 수박껍질을 그늘에 말린후 가루를 내어 한번에 10g을 술이나 꿀에 타 먹는다.

◀ 신경통
보리밥 : 보리로 밥을 지어 천에 싸서 따뜻할 때 아픈곳에 붙애 찜질한다. 4~7일후 효과가 나타난다.
소나무주 : 송진이 밴 소나무 40g에 소주 2리터를 넣고 설탕을 약간 첨가해 병에 넣어서 찬 곳에 2~3일간 보관한다. 한번에 20~30ml씩 하루에 세번 공복에 마신다.
나팔꽃차 : 나팔꽃잎 150ml과 씨 15g에 물 100ml를 넣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찌쩌기를 걸러내고 하루에 두세번씩 빈속에 먹는다. 단, 임산부는 사용하면 안된다.
검정콩껍질 : 검정콩 1되를 시루에 찐 다음 천주머니에 넣어 베개를 만들어 찜질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찜질한다. 목을 돌리기 어렵고 아플땐 효과적이다.
복숭아잎찜질 : 목이 뻣뻣할 때 복숭아 나무잎을 삶아 두툼하게 천으로 싸서 목주위를 찜질한다. 콩잎도 효과가 있다.

◀ 타박상
오이즙 : 강판에 갈아 즙을 낸 오이 2큰술과 밀가루 2큰술, 식초 1큰술을 넣어 반죽한다. 적당한 크기로 거즈를 자르고 그 위에 반죽한 것을 골고루펴서 상처 부위에 바른다. 수시로 환부에 발라준다.


◀ 임산부요통
검정콩술 : 콩 1되에 술 3되를 넣고 7홉이 되도록 달여서 체질에 맞게 여러번 나누어 마신다.

◀ 산후에 숨이 찰때
도라지가물치탕 : 도라지 2줌에 가물치 2마리를 넣고 끓여서 자주 먹는다. 물에 적게 넣으며 간을 하지 않는다.
더덕차 : 더덕 말린것 50g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번에 먹고 땀을 낸다. 하루에 세번씩 먹는다. 해산 후 숨이 차고 부종이 있을 때 효과적이다.

◀ 산후복통
익모초즙 : 익모초를 짓찧어 즙을 낸 다음 술을 약간 타서 한 큰술씩 하루에 네번 먹는다.
대추차 : 해산 후에도 계속 해산할 때처럼 배가 아플때 대추 한줌을 진하게 달여서 먹는다.

◀ 생리불순
달걀쑥 : 말린 쑥 30g에 물 200ml를 넣고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찌꺼기는 짜 버리고 달걀 흰자위를 풀어 넣는다. 하루에 세번, 식전에 먹는다.
꿀풀차 : 마른 꿀풀 5g과 물 3컵을 냄비에 담아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졸인다. 하루에 세번, 20일 정도 마시면 효과가 나타난다.

◀ 습진, 무좀
송진돼지기름 : 송진 20g과 돼지기름 40g을 같이 끓여서 습진이 생긴 부위에 하루에 두세번씩 바른다.
유황백반가루 : 유황과 백반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습진부의에 하루에 2~3번씩 바른다. 일주일간 계속한다.
미나리차 : 미나리를 달여서 차는 공복시 하루에 세번 마시고 미나리는 짓찧어 습진부위에 바른다.
북어기름 : 북어의 배를 가르고 피를 완전히 뺀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북어를 끓일 때 생기는 기름을 무좀 부위에 바른다.

◀ 버짐
복숭아씨즙 : 복숭아씨의 속살을 그늘에 말린것 50g에 생무즙 100g을 넣고 짓찧어 즙을 낸다. 하루에 두번씩 바른다. 복숭아씨의 속살을 말려서 가루낸 것 20g을 식초에 개어서 바르는 것도 이루일 후 쯤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살구씨고약 : 살구씨의 속살 20g을 말려서 가루낸 다음 식초에 개어서 바른다. 매일 한번씩 바르면 5~7일 경과후 효과가 나타난다. 단, 그 기간중 음주는 금물.

◀ 여드름
녹두마사지 : 녹두가루와 팥가루를 3:1의 비율로 섞어 물을 넣고 반죽한다. 잠자기전에 마사지하듯 바른다.
시금치물 :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고 장시간 삶는다. 그 물로 세수한 후 헹궈낸다.

◀ 비듬
가지물 : 냄비에 베보자기를 깔고 잘게 썬 가지를 잘 싸서 삶는다. 약한불에서 가지물을 잘 우려낸 다음 베보자기를 건져내고 그 물을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약 20분 정도 머리를 적시고 난 후 맑은 물로 다시 헹군다. 3~4일 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 : 양파즙으로 머리를 감고 5~10분 후에 헹구어 낸다.
들국화물 : 들국화를 삶은 물에 주 3회 머리를 감으면 비듬제거는 물론 부드러운 머리결을 느낄 수 있따.

◀ 야맹증
식초달걀 : 달걀노른자와 식초 30ml를 잘 섞어서 하루에 한번, 병이 나을 때까지 먹는다.
결명자죽 : 그늘에 말려서 가루를 낸 결명자를 채에 쳐서 한번에 3.5g씩 미음에 타서 식후에 먹는다.

◀ 치통
우엉 40g을 즙 낸후 소금 2/3숟가락을 넣고 걸쭉한 상태가 될때까지 치근에 바른다.
충치나 치근이 열이 나고 아플 때는 무우를 강판에 갈아 아픈 치근과 볼사이에 넣는다.

발췌처 : 장성군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