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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두꺼비 생태체험학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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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모여 버스를 타고 생태학교에 도착했다.
첫째날은 식물에 대해 관찰했다. 강아지꼬리를 닮은 강아지 풀, 모기에 물린데 바르는 씀바귀풀에 대해 많은것을 배웠다.
쑥개떡도 만들었다. 내가 별모양 반달모양, 동그라미모양,하트모양들을 직접만들어서 먹어봤더니 넘 맛있었다.
손수건에 염색을 하는 방법도 배웠다. 관악산모양으로 만들었다.
먼저 노랑색 치자에 염료을 묻히고,빨강색 소목을 묻혔다. 그랬더니,주황색으로 변했다. 물감도 변하는데 염색물이 변하는게 신기했다.
둘째날은 잠자리채와 채집할수있는 가방도 가져갔다.
곤충에 대해 관찰했다.
밀잠자리,방아깨비,메뚜기, 거미,나비,잠자리에 대해 관찰했다.
아이스께끼도 만들었다.
재료는 쥬스,소금, 얼음,나무젖가락,시험관이 필요했다.
오렌지맛이 너무 맛있었다. 그런데,소금이 얼음을 녹지 않게 만드는게 너무 놀라왔다.
그리고,풀과 나무가지,열매를 이용해 곤충을 만들었다.
물놀이를 하는데 남자대 남자로 해서 물총싸움이 더 재미있고 옷이 젖은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다.생태학교에 하는 물놀이가 다른데서 하는 물놀이보다 훨씬 재미있고 공간도 넓고 숨을 곳이 많아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다.
다음, 여름 방학때도 꼭 참석해서 즐거운 방학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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