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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나, 지금이나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가 힘든것 같습니다.
며느리가 배가고파 하면 시어머님은
애야 , 배고프니 이리 오너라
식은 밥 이지만 같이 먹자.
이렇게 인정이 넘치는 관계가 되어야 할텐데...,
며느리밥풀꽃의 전설은 모두들 아시죠.
꽃 속에 밥풀이 2개 있습니다.
배고픈 며느리의 한이 담긴 밥알 입니다.
배고픈 백성들의 한 많은 밥 알 이기도 합니다.
착한 백성은 늘 배가 고픕니다.
100억을 먹고도 안먹었다고 버티고 버티다
증거가 나오자 실토를 하는
정치 쟁이들의 한심한 작태를 보면서
니들은 역사속의 며느리 밥풀꽃을 자세히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말하게 됩니다.
--김희수의 야생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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