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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모두 고단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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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5살 6살짜리 꼬맹이아그들과 함께 탐사활동 하느라 진빼고, 오후엔 월요일 부터 시작되는 광명초등학교 장애우 프로그램으로 학교가서 상담하느라 진빼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우내 늘어졌던 활동이 봄과 함께 마구마구 열리니 정신이 조금 없으실겝니다.

어린이날 행사만 끝나고 나면, 조금 숨돌릴 여유가 생기겠죠?

이제 안내자 교육도 막바지이고, 생태학교, 어학원 활동, 광명초 활동 모두 한 달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이루어지니 생활에 가닥이 잡히리라고 보여집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광명초 장애우와 함께하는 첫 나들이입니다.

장애우라고 해서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그냥 우리 아이들 하는 것 처럼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월요일 8시30분 철산동 농협에서 뵈어요^^*

오늘은 푸우욱~ 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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