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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 모둠을 참관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산에 오르니 몇몇 아이들이 덥다고 두툼한 외투를 벗어 저를 주네요.무거웠어요.휴~~
영회원을 오르다가 딱새 수컷 한 마리가 죽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땅에 묻어주고 명복을 빌어주었습니다.
니들은 두꺼운 외투벗고 하늘지기랑 숲길 걸으며 수업하니까 좋으냐?나는 무겁고 덥다.경치 조오타~~귀여운 녀석들...
나이테를 세어보고 있어요.나이가 무려20세입니다.무슨이유에서인지 잘려나갔네요..
민채(?)이뽀~~~
일심히 액자꾸미기 하는 시냇물 모둠 아이들....선생님 이마와 콧등이 코뿔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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