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의 야생화..

아이들과 숲을 한바퀴 돌며 감상했던 야생화들입니다.

도심에서 보지못하는 귀한 꽃들을 보며 즐거워했던 한 때입니다.

독초를 만지면 독이 오르는 줄 알고 뜨악 하는 아이들에게 먹지 않으면 만져도 상관없다고 설명해주니 그제서야 다가가더군요.

아름다운 야생화를 함께 감상해볼까요?

사진을 대충 찍느라고 그리 아름답게 담진 못했지만 그 속에 아이들의 미소가 담겨 있는 거 같아 정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