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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전 논현농원 관리소장님을 만나서 낚시터 앞 차단기의 열쇠를 받았습니다.
열쇠를 두 개 받았다는 인수 확인서 비슷한 것에 싸인을 했구요. 두 개 이외에 복사를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 열쇠를 받았습니다.
하나는 제가 가지고 있구요, 하나는 아방영감님께 드렸는데, 아방영감님꺼는 콘테이너 열쇠있는 곳에 함께 달아 놓으셨습니다. 혹시 급하게 짐차가 들어오거나 해야 하는데 차단기가 내려져 있으실 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서로서로 사이 좋게 지내야지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농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우리 농장식구들과 함께 고기라도 나누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아방영감님의 제안입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쪽 계곡에 버려진 개고기 오물을 치우느라 애쓴 광명시청 청소과 직원들도 함께 하는 기회를 마련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총회때 든지 아님 다음 9월 총회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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