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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랑 레슬링
오늘 두꺼비 생태학교에서 청계산에 갔다.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놓고 우리들은 나물을 캐러갔다.
나물에는 먹는나물, 먹는꽃과 못먹는 나물, 못먹는 꽃이있다.
먹는 나물과 꽃은 맛이있지만, 못먹는 나물 꽃은 먹으면 그자리에서 쓰러진다.
나는 그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쓰러지기까지 하니까 좀 무서웠다.
앞으로 나물을 먹을때는 잘 보고 먹어야겠다.
우리가 캐가지고온 나물로 가지고온 밥에다 고추장을 비벼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었다.
나는 너무 맛이 있어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다.
밥을 먹고 난후 개구리논에 손을 넣어봤더니 올챙이들이 내 손에다 뽀뽀를 했다.
간지러웠지만 올챙이들이 귀여웠다.
옆에있는 진흙탕에 개구리가 알을 낳으라고 둑을 쌓아 주었다.
둑을 쌓아주고 물놀이를 했다
흙탕물에서 하니까 더 재미있었다.
깨끗한 물로가서 코딱지랑 레슬링을 했다.
코딱지는 무적이었다.
나중에 우리들의 비닐봉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긴 했지만 역시 강적이었다.
레슬링을 끝내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고 코딱지가 수~수~께~끼를 냈는데 내가 마춰서 선물로 엽서를 받았다.
역시 코딱지와 함께하는 생태학교는 재미있었다.
오늘 두꺼비 생태학교에서 청계산에 갔다.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놓고 우리들은 나물을 캐러갔다.
나물에는 먹는나물, 먹는꽃과 못먹는 나물, 못먹는 꽃이있다.
먹는 나물과 꽃은 맛이있지만, 못먹는 나물 꽃은 먹으면 그자리에서 쓰러진다.
나는 그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쓰러지기까지 하니까 좀 무서웠다.
앞으로 나물을 먹을때는 잘 보고 먹어야겠다.
우리가 캐가지고온 나물로 가지고온 밥에다 고추장을 비벼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었다.
나는 너무 맛이 있어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다.
밥을 먹고 난후 개구리논에 손을 넣어봤더니 올챙이들이 내 손에다 뽀뽀를 했다.
간지러웠지만 올챙이들이 귀여웠다.
옆에있는 진흙탕에 개구리가 알을 낳으라고 둑을 쌓아 주었다.
둑을 쌓아주고 물놀이를 했다
흙탕물에서 하니까 더 재미있었다.
깨끗한 물로가서 코딱지랑 레슬링을 했다.
코딱지는 무적이었다.
나중에 우리들의 비닐봉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긴 했지만 역시 강적이었다.
레슬링을 끝내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고 코딱지가 수~수~께~끼를 냈는데 내가 마춰서 선물로 엽서를 받았다.
역시 코딱지와 함께하는 생태학교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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