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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말
날씨는 무척 덥지만 아이들은 숲에서 신납니다.
토끼풀로 팔찌와 왕관, 반지 등 원하는 보석들을 가져봅니다.
ㅋ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보석은 모두 조아조아~~~~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민들레줄기, 뽀리뱅이 줄기 등으로 비눗방울 놀이도 해보고
서로 큰 방울을 불어보겠다고...
비눗방울 옮겨주기 등등
창의력을 발휘하여 신나게 놀아봅니다.
어른들은 추억의 게임
숲에서는 요런 것도 즐거운 게임이 되지요.
가위, 바윙, 보~~~ 이겼으면 하나 뜯어내고....
진 친구들이 이긴 친구들을 엎어주고...
애벌레랑 많은 시간 놀기도...
처음엔 무섭고 꿈틀거리는 것이 징그럽기도 했지만
애벌레가 우리를 꼬집거나, 물거나, 헤치지 않기에~~~
친구가 되었답니다.
무얼 보고 있을까요????
단체사진에 2명이 빠졌어요....
두 친구가 자리다툼으로 싸웠기에... 옆에서 화해중~~~
자유롭게 뛰어놀았지요.
친구들에겐 뜨거운 태양도 함께 놀 수 있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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