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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살이 갤러리

0510 이야기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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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이야기숲
10시30분부터 시작해서 12시30분까지라지요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수업이라서 도우미로 함께 했습니다.
가벼운 산행 겸 들살이를 마친 후
요술 망토를 부모님과 함께 만드는 시간.
요란한 소리로 밥만 먹는 줄 알았던 숟가락으로 뚝딱 뚝닥
손수건에 예쁘게 물이 듭니다.
수업 시간 내내 손수건으로 또는 풀 밭에 앉을 때 사용할 거라네요...
글구 가장 중요한 밥 먹는 일
부모님들이 밥과 나물 가져오시고 산들에서 직접 기른
각종 야채를 더하여 맛나는 비빔밥을 만들었어요
땅에도 감사, 하늘에도 감사하며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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