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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토) 올해 들살이 가족맞이 날이에요.
봄인데 왜 그리 추웠는지요.. 그래도 엄마 아빠 손 잡고 먼 길 찾아준 친구들 부모님 감사합니다.
올 해 무엇을 하고 놀까 알아보고, 여울각시 대표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도 듣고, 엄마 아빠가 우리 친구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아 나무 목걸이 이름표도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나무 이름표로 자기 소개.. 아직은 너무나 쑥스러워 엄마 아빠가 대신해주기도 했지만 아마 몇 개월 후면 서로 먼저 하겠다고 할걸요.. ㅎㅎ
우리끼리 들살이때 꼭 지켜야 할 약속도 정했어요. 잊지 않으셨죠?
밥 알 남기지 않기, 친구들과 고운말 쓰기, 핸드폰, 게임기, 만화책은 안~~돼~~, 그리고 친구를 때리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너무 화가 많이 날 때는 모둠샘 이름 세번크게부르기.. 그 담에 속상한 이야기 모둠샘에게해요~~, 버스 안에선 안전벨트 꼭!!!
아무리 눈보라가 쳐도 이제 오는 봄을 막지는 못할거에요.. 4월에 성큼 봄이왔을 때 다시 만나요~~
봄인데 왜 그리 추웠는지요.. 그래도 엄마 아빠 손 잡고 먼 길 찾아준 친구들 부모님 감사합니다.
올 해 무엇을 하고 놀까 알아보고, 여울각시 대표님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야기도 듣고, 엄마 아빠가 우리 친구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담아 나무 목걸이 이름표도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나무 이름표로 자기 소개.. 아직은 너무나 쑥스러워 엄마 아빠가 대신해주기도 했지만 아마 몇 개월 후면 서로 먼저 하겠다고 할걸요.. ㅎㅎ
우리끼리 들살이때 꼭 지켜야 할 약속도 정했어요. 잊지 않으셨죠?
밥 알 남기지 않기, 친구들과 고운말 쓰기, 핸드폰, 게임기, 만화책은 안~~돼~~, 그리고 친구를 때리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너무 화가 많이 날 때는 모둠샘 이름 세번크게부르기.. 그 담에 속상한 이야기 모둠샘에게해요~~, 버스 안에선 안전벨트 꼭!!!
아무리 눈보라가 쳐도 이제 오는 봄을 막지는 못할거에요.. 4월에 성큼 봄이왔을 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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