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선선, 산행하기 좋음
모니터링 장소 : 다육이 – 강씨무덤 위쪽으로
하늘지기(주강사)
스테비아 : 잎이 설탕의 약 300배 이상의 단맛을 지님. 꽃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단 맛이 나는지 벌이 붙어있고 줄기에도 개미들이 많이 붙어있음. 설탕을 먹지 못하는 당뇨병 환자들이 이용한다고 함
숲속 입장권 : 숲에 들어가기 전마음준비하기
숲에 들어설 때 그냥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숲과 바깥의 경계선을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아서
숲이 시작되는 부분에 경계선의 의미로 끈을 묶거나 나뭇가지로 문을 만들어 숲에 들어서는 신비감을 줄 필요가 있다.
그냥 경계선을 넘어가도 좋지만 탑 쌓기라든가, 심호흡하면서 숲을 느끼는 지점을 설정한다든지
해서 숲에 들어가기 전 마음잡기에 좋다
경계선을 조금 낮게 잡으면 숲에 들어갈 때 고개를 숙이고 들어갈 수 있다.
숲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랄지....
들어갈때 과제를 주어(예쁜 나뭇잎 한장 찾아오기 등등)그것을 줄이라면 걸어두던가...
아님 선생님께 입장권으로 주고 들어가면 더욱 좋겠다...
덜꿩나무 : 부드러운 잎. 숲에서 화장실이 급할 때 이용가능. 나무가 위치한 자리에서 받을수 있는 빛의 양에 따라 잎의 색깔이 다름. 녹색에서 진한 자주빛을 띄기도 함.
누리장나무 : 붉은 꽃받침. 열매가 익을 때 쯤 뒤짐어짐. 열매는 청보라에서 검게 익음
잎에서 특이한 냄새가 남. 원기소 냄새 비슷하다고 하는데...
누리장나무 옆 참나무 잎은 벌레들이 갉아 먹은 곳이 많은데 누리장나무 잎은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음. 냄새 때문인 듯.
닭의장풀 : 푸른 빛깔의 꽃이 핀다. 좀닭의장풀은 하얀 수술대에 털이 많이 나 있고 애기 닭의 장풀 꽃은 옆은 푸른빛을 띈다.
큰기름새 : 잎에 흰 줄무늬가 있다.
생강나무 : 생강냄새가 남. 생강나무는 이른 봄에 꽃이 피는 나무라서 눈도 일찍 만든다. 팥색의 눈이 선명하게 보임. 마른가지에서 생강냄새가 진하게 남.
이고들빼기 : 봄에 피는 고들빼기와는 달리 노란꽃이 가을에 핌. 꽃잎 끝이 이모양같다고 붙여진 이름
며느리배꼽 : 잎에서 신 맛이 남. 삼각형 모양의 잎. 덩굴식물. 잎이 줄기를 둘러싸고 피고 그 가운데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음. 검은빛의 열매
들살이 중 놀이할 때 놀이 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말고 자연물로 이용하자
Y자로 갈라진 나무 발견하면 그 나무 사이로 나뭇가지 던져보기, 열매 던져보기, 나무에 올라가기, 나무에 오래매달리기 등등.. 어려워하는 친구들 있다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줌
(큰 돌멩이 등을 던지면 나뭇가지가 상할 수 있으니 돌은 피하고 나뭇가지나 솔방을 등등)
도토리나 도토리 깍지 등 열매로 골프놀이.. 등등
보리수나무 : 잎 뒷면이 은색빛을 띄며 반짝거림
자귀풀 : 자귀나무와 닮아 자귀풀. 차풀과 비슷
열매가 꼬뚜리처럼 열리는데 꼬투리 열매가 여러칸이면 자귀풀
차풀 : 자귀풀과 닮음. 차로 마실 수 있음. 꼬투리가 한방을 씀
방귀버섯
만지면 포자가 폴폴 날린다.
등나무
등검은메뚜기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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