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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들살이를 하면서 먹는 풀과 못먹는 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에요.
숲길 걸으면서 씀바귀의 진한 쓴맛도 맛보고, 냉이의 매콤함도 느끼고, 괭이밥의 상큼한 맛도 보았어요.
그냥 걸으면 심심해요. 친구 등을 스케치북 삼아서 갈퀴덩굴로 이쁜 그림도 그리고, 친구 머리에 명자꽃이랑 애기똥풀로 이쁜 꽃 핀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예쁘고 맛있는 풀꽃 비빔밥과 꽃 과자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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