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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갤러리

6월1일 애기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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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기능 산들학교 터전에서 털보아저씨 집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 보았습니다.
뙤약볕이 따가왔는데, 숲길 그늘로 가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따끈따끈했던 등이 시원했습니다.


꽃향기가 그윽한 쥐똥나무입니다. 학교나 아파트 담에 많이 심어져있어요

팽나무

또 팽나무

찔레꽃이 지네요


산초나무 -열매에서 기름을 짜기도 한데요. 잎이  마주나기면 산초나무, 어긋나기면 초피나무 (추어탕 등에 넣는 향신료) 


마     왼쪽 위는 팥배나무 잎

버찌

은방울곷인 것 같아요 조금더 일찍 올라와봤으면 꽃도 봤을 것을... 아쉽네요

국수나무-줄기를 잘라서 밀면 국수가락 처럼 나온다는데..


잎이 사랑스런 하트모양인 계수나무

조금 떨어져 본 계수나무.. 달나라에도 있을까???

붉은 토기풀꽃

이름은 험악하지만 꽃은 귀여운 개망초

지칭개


오다가 갯잎이랑 헷갈렸던 것은 아마도 방아잎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다음에 다시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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