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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에서 개최된 기후협약 회의를 즈음하여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에 대한 관심이 안팎으로 뜨겁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즘 SBS 보도국에서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주목할만한 기획보도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먹을거리 분야에서는 로컬푸드, 가까운 먹을거리를 그 대안으로 조명했습니다.
사실 누구라도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가까운 먹을거리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뉴스로 되짚어보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우리땅에서 음식들을 길러내주는 생산자들에게도 더 고맙고, 또 그 가치를 인정해 주는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새삼 생깁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활 속에서 가까운먹을거리를 선택할 수 있죠~
겨울은 겨울답게, 여름은 여름답게 순리를 찾게 해주는 정말 간단한 방법!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8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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