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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했습니다. 물이 넉넉치않아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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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침 9시반에 관정파는 사람들이 와서
하우스 전면에 관정을 더 뚫어보앗지만 별 소득이 없이 하루에 도람통 4-50개 정도 밖에 안나온다고 하여
하우스 후문쪽에 뚫기로 했습니다(옥수수 심어 둔것 박살 났습니다, 이식할 시간이나  정신이 없어서---)    
하우스 후면쪽을  뚫는데 초반부터 무지 뚜거운 강암이 걸려 애를 먹엇습니다. 김석준할배말로는 절구통을 뚫는거다고 ---
물이 이렇게 적은 것도 처음이고 초반부터 강암이 걸려 고전하는것도 애기능에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후면쪽에 물이 조금 더나와 6-70통은 되겠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약해서 단상펌프는 어려울수있다고 해서 결국 젯트 펌프를 달기로 했습니다. (젯트다는데 10만원추가 펌프값 15만원 별도)
 마침 비상용으로 준비해둔 펌프가 제트펌프라고 하내요 ---
전기가 들어오면 펌프를 달아주기로 하고 7시에 마쳣습니다
9시반에 시작하여 점심시간 30분 빼고 꼬박 9시간 작업했습니다. 옆에서 거들고 있는 사람도 힘이 들었습니다
내일은 관정작업한 뒷 정리를 할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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