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들의 일박~이일!!!

2월24일~25일 두꺼비들의 일박이일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좀 쉬고~~ 에고고 힘들어서리..ㅎㅎㅎ
사진먼저 올립니다.
장소는 용인자연휴양림입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

재미난 놀이 앞에선 아이도 어른도 모두 똑같은 마음 야호~ 가장 멀리 나갔다 들어온 사람 순으로 저녁식사 준비 제외!!

일등은 예상했던대로 우리의 단련된 선수 때죽나무!!!

진달래의 친구같은 딸 나비가 이등!!

진달래~~

넘 무서워 마세요~꼭 잡고 있으면 안떨어져요~

놀이의 달인~ 하늘지기

결국 할꺼면서 안한다고 빼기는~~ 우리의 웃음 바이러스 메꽃
그렇다면 저녁식사 당번은 누구???  대외비라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말입니다.ㅋㅋㅋ

긴다리를 이용해 거뜬히 요 정도는 소화하는 사과나무와 여울각시 

이리로 가는게 아닌가벼~ 후덜덜

가로본능 두 여인~ㅎㅎ

진달래랑 나비 모녀

눈들을 떠야지 말입니다!

이런사람 꼭있다!NO1  나무타고 올라가서 포즈 잡는 사람  ㅋㅋ 절대 따라하면 안되어요~

산길 걷다 만난 칡나무 충령(벌레집)

엠티는 뭐니뭐니 해도 불을 피워야 제맛이지요~ 단 구워먹을 건 아무것도 없다는거~`

   긴긴 밤이 지나고 드디어 아침이 밝았네여
   두 분은 열심히 아침체조를 ~ 사과나무의 긴~다리체조에 지나가던 메꽃과 나비가 퍽!! ㅋㅋ

돌아오는 길에 한택식물원엘 들렀어요
바오밥나무아래 어린왕자와 어린 남매

어린왕자도 우리 회원이 되어 함께 찰칵! 근데 표정들이 어째 좀...

내려오는 길에 만난 하늘이 너무 예뻐서..

봄의 전령 복수초가 꽃을 피웠어요~
가까이 가지 못해서 아쉬운대로 멀리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