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말농장으로 추진하고 잇는 애기능 터(노온사동 470-6)를 소개

1. 흙사랑에서 하던 장절리 주말농장터를 땅주인이 반환을 요구하므로
지난 주말농장 회원회의에서 이후 대책을 논의함
(흙사랑 홈페이지 공지사항 주말농장회원회의 보고 참조)
노온사동 장절리 샘터낙시터 부근 턱골 (849-1답,380평 강희범위원장 지인 소유),
노온사동 애기능저수지 위 개와집골(470-6답, 500평 조은주 김연환소유-주말영농체험으로 구입),
2개 추천된 토지를 가지고 논의 한 결과
주말농장은 터가 바뀌지만 애기능터와 장절리터에 시설 재정등 모든 것을 그대로 승계하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애기능터를 본거지로 시설투자를 하고,
바로 이용가능한 장절리터에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주말농장을 실시하는 것으로 하되,
구체적인 것은 23일 모여 철거마무리 문제와 2곳에 땅을 둘러보고
이후 계획을 세우기로 햇습니다  


2. 현재 주말농장으로 추진하고 잇는 애기능 터(노온사동 470-6)를 소개할 필요가 있는 듯 하여---,  
애기능 저수지위 주변땅은 사단법인국암과 삼미가족들(논현농원에서관리) 땅이 대부분이고 극소수 개인 땅이 존재하므로 논현농원에서 전체를 관리하는 형식으로 되어있고 농원에서도 삼미가족들에게 지료를 지급하고 땅에 나무를 식재하여 산림전시장 및 판매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논현농원대표 및 관리소장: 이동희 011-236-4766- 이하 소장)
그러므로 이 후 주말농장을 하는데 어떤관계이던지 관계설정이 있으리라 보며
주말농장터도 애기능저수지를 지나서 영외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500평 정도의 땅인데 인접필지가 14개입니다
이전에 물길로 이용했으리라 생각되는 길다랐게 구부러진 땅이고, 땅위를 지적변경없이 개인이 인위적으로 구획정리를 하여 경계가 불분명하여 지적복원 측량이 필요 한 상황에서,    땅위에는 약간의 도로와 개울을 포함한 논과 나무(논현농원에서 식재한 것으로 예상)가 식제된 땅입니다
그러므로 당분간 도로 및 개울이 포함된 땅은 활용하기 어렵고,
나무가 식재된 것은 나무의 이동이되어야 사용가능하고,
논으로 사용되고있는 것은 사용자의 양해를 구하고 약간 손질을 하면 바로 사용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전에 밭으로 사용하지 않은 땅이라 좋은 수확이 어려우리라 생각되지만 주말농장이란 농사를 지어본다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면 큰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3. 이전에 진행된 상황을 정리해보면
2월 28일 관리소장(논현농원대표 및 관리소장 이동희 011-236-4766)을 만나(처음만남) 함께 경계복원 측량을 하자고 제안했는데,
땅의 경계를 찿는 일은 원하는 사람이 하는 것으로 안다고 하면서 함께 할 것을 거절하고.
다만, 경게 측량하면  입회는 하겠다. 그리고 경계안에 들어간 나무는 옮기겠다고 이야기 함 (3월12일 경계복원측량 실시했는데 소장에게 입회요구를 했으나 참석하지 않음-이후 원만한 방법으로 나무 이식도 불투명한 것으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