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살이 갤러리
0509예일어린이집 하늘모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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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 어린이집 6세 아이들입니다.
산들입구에서 모두 가슴에 훈장 하나씩 달고 충~ 성~~
밝고 웃음이 예쁩니다.
수업에는 관심이 없고 작고 작은 개미, 거미에 관심들이 많죠...
수업이 뭐 별거인가요
아이들이 관심있어 하는 거 함께 보고 나누는 것이지요
개미관찰, 거미관찰
거미를 보고 모두 악~~ 소리를 지르지만 즐거워 합니다.
또 땅 파는 것도 좋아합니다.
모두에게 나뭇가지 하나씩 쥐어주고 땅 속에서 보물 찾기 중입니다.
구석 구석 열심히 파서 보물을 찾았다고 난리 입니다.
보물인즉 땅속에 묻혀 있던 쓰레기, 돌....
그래도 좋아요...
올챙이 보러가자 하니 "개구리의 아이지요? "라고 묻네요
요즘아이들은 왜 이리 모두들 똑똑한지...
올챙이와 인사도 하고 올챙이에게 소금도 조금 나눠주고....
룰루랄라~~~ 강씨 묘소쪽으로 출발
강씨 묘소는 언제나 즐거운 장소입니다.
언덕이 중간 중간에 있어 모두 올라갔다가 빠른 걸음으로 내려오면 제가 잡아줬어요
모두 모두 즐겁게....
친구들의 즐거운 모습을 찰칵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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