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살이 갤러리

11월 들살이-안성천문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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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이 후딱 지나가고 마지막 들살이를 다녀왔다. 안성천문대... 늦게 출발해 늦게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라 오전에 여유가 있어 조금 편안했다는..ㅎㅎㅎ
막힐 것을 걱정해서 조금 일찍 출발했더니 한시간쯤 일찍 도착해서 조금 놀다가 천문대 학습 시작~
별을 보는 것이라 날이 어두워지자 사진찍기가 곤란.. 별보고 있는데 플래쉬를 터뜨릴 수도 없고.. 어둡기 전 태양 흑점 이랑 달 보는 사진만으로 만족해야 할 듯.. 다양한 망원경으로 태양 보기/달 보기/ 나중엔 아름다운 목성과 목성의 위성 더 아름다운 이중성등등 저 멀리서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넓디 넓은 우주 공간이 신비롭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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