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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후...
soil21
2008. 4. 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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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절리와 애기능으로 일단 짐들을 옮기고, 터를 만들고 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애기능의 경우 논에 크레인이 들어가지 못해 콘테이너를 넣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세워놓고 짐들은 모두 논바닥에 부려 놓은 상태로 일이 마무리가 되었었지요. 장절리의 경우도 포크레인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이송재님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포크레인을 준비했습니다. 다음날(14일월요일) 오전 7시부터 장절리 작업 마치고 애기능으로 넘어와 콘테이너 제자리에 앉히고 밭 정리도 한 번 다시 했습니다. 강희범,정지찬,김연환님이 새벽부터 나오셔서 고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6일(수요일) 저녁부터 비가온다는 예보를 듣고 정철훈님과 제가 오전 8시30분에 애기능 농장에 들러 논바닥에 부려져 있던 짐을 모두 콘테이너안에 넣었습니다. 마침 그 날 두꺼비산들학교 모임이 있던 날이라 마지막 마무리는 산들학교의 때죽나무 샘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수요일...비가 오지 않았다는거~~~ㅋㅋㅋ
17일(목요일) 애기능에 가보니 김연환님께서 혼자서 땅구획을 정리하고 계셨고, 조금 후에 제가 도착 한 후 또랑을 두개 건너서 큰 나무 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 곳을 잘 만들면 훌륭한 쉼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또랑을 건너 가기가 좀 험하더이다. 나중에 천천히 회원들과 함께 만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회원들의 밭을 나누고 고춧대를 세워 표시하고 고춧대 옆에 이름표를 가져다 놓았습니다.지난 13일 정했던 것에서 조금 변화가 있으니 팻말을 꼭 확인하시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씨앗은 콘테이너 안에 넣어 놓았습니다.
토요일에는 김연환님(011-347-9049)이 계실 것이니 토요일 가실 분들은 씨앗을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는 제가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11시쯤 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벌써 이렇게 한 주가 휘리릭 가버리네요...
오늘 심은 딸기랑 난초가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밤에 비오면 좋은데...
참!! 회비를 아직 내지 않으신 회원들을 회비를 입금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애기능의 경우 논에 크레인이 들어가지 못해 콘테이너를 넣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세워놓고 짐들은 모두 논바닥에 부려 놓은 상태로 일이 마무리가 되었었지요. 장절리의 경우도 포크레인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이송재님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포크레인을 준비했습니다. 다음날(14일월요일) 오전 7시부터 장절리 작업 마치고 애기능으로 넘어와 콘테이너 제자리에 앉히고 밭 정리도 한 번 다시 했습니다. 강희범,정지찬,김연환님이 새벽부터 나오셔서 고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6일(수요일) 저녁부터 비가온다는 예보를 듣고 정철훈님과 제가 오전 8시30분에 애기능 농장에 들러 논바닥에 부려져 있던 짐을 모두 콘테이너안에 넣었습니다. 마침 그 날 두꺼비산들학교 모임이 있던 날이라 마지막 마무리는 산들학교의 때죽나무 샘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수요일...비가 오지 않았다는거~~~ㅋㅋㅋ
17일(목요일) 애기능에 가보니 김연환님께서 혼자서 땅구획을 정리하고 계셨고, 조금 후에 제가 도착 한 후 또랑을 두개 건너서 큰 나무 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 곳을 잘 만들면 훌륭한 쉼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또랑을 건너 가기가 좀 험하더이다. 나중에 천천히 회원들과 함께 만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회원들의 밭을 나누고 고춧대를 세워 표시하고 고춧대 옆에 이름표를 가져다 놓았습니다.지난 13일 정했던 것에서 조금 변화가 있으니 팻말을 꼭 확인하시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씨앗은 콘테이너 안에 넣어 놓았습니다.
토요일에는 김연환님(011-347-9049)이 계실 것이니 토요일 가실 분들은 씨앗을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요일에는 제가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11시쯤 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벌써 이렇게 한 주가 휘리릭 가버리네요...
오늘 심은 딸기랑 난초가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밤에 비오면 좋은데...
참!! 회비를 아직 내지 않으신 회원들을 회비를 입금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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