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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총회와 쫑파티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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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첨부하다 그만 전에 써 놓은 종파티 이야기가 사라져버려서 대략 기억을 더듬어 다시 올립니다. 우째 이런 일이...

오전부터 장절리에 있는 짐들을 옮기느라 여러분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주미화회원님의 낭군님께서 크레인을 가져오셔서 일이 수월하게 되었지요.. 감사 감사^^*

오후 1시가 좀 넘어서야 일이 마무리되고 맛있는 고기를 구워 점심을 먹은 후 인사를 시작으로 총회를 하였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총회를 마치고 남은 이야기들은 쫑파티에서 더욱 따뜻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가족노래자랑에 참여하기로 하신 김성철회원 가족이 불참하여 가족노래자랑은 다음 기회로 넘기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토종 종자로 심어 놓은 콩과 고기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누었습니다.

내년 봄이 오기 전에 땅고르기 작업을 하기로 하고, 흙을 조금 더 사서 땅을 메꾸는 작업을 하기로 ...

에 또...지금의 홈페이지보다 접근성이 용이한 카페를 개설해 이사를 하기로 했지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돌아볼 수 있는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오붓하게 총회와 쫑파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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