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살이 갤러리

5월 들살이 산음휴양림에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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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자리잡은 산음휴양림에 다녀왔어요..
봄볕이 화창한 날에 푸르디 푸른 휴양림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한보따리 안고 왔어요.
해설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구수한 숲이야기도 듣고, 다래나무에 매달려 타잔이 되어보기도 하고, 직접 쌀을 씻고 나물을 씻어서 밥을 하고 나물에 고추장을 넣어서 커다란 양푼에 쓱쓱 싹싹 비벼서 맛있게 냠냠냠~~


 줄기를 돌로 찧어서 물에 넣으니 물이 파랗게 변하네요.그래서 이 나무의 이름은 물푸레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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