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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숲 광명일보 기사에요~ 이야기숲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자라고 있을까요? 두꺼비산들학교 숲유치원 이야기숲은요... 2013-09-03 오후 3:58:06 하늘지기 toad@toadschool.co.kr “얘들아! 지렁이야~~~ 큰 지렁이 발견했어~~~” “어디야 어디?“ 좋겠다~~~ “나도 지렁이 찾을거야..”. 뜨거운 햇살아래 이야기숲 아이들의 발소리와 웃음소리가 그립습니다. 구름산을 거닐며 들살이 하던 이야기숲 아이들.... 가만히 앉아서 하는 듯 하지만 여전히 부산한 흙놀이, 버들피리 불어보기 숲 속에서 재미있는 동화책도 읽어보고, 커서 뭐가 될까??? 징그럽고 무섭기만 했던 애벌레도 만나보고 꽃과 나무들과도 친해졌지요. 가만히 숲 속에 앉아 눈감고 무슨 소리가 들릴까요? “뱀 소리가 들려요” “황소 소리요!” “상어 소리도.. 더보기
새 옷을 입고 뛰어보자 두꺼비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힘들게 보내고 있다. 날씨 탓도 있으련만 9월 하반기 수업을 시작하기 전.... 또 새롭게 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이야기숲 종일반 유치원 개원을 위한 입학 설명회 라는 큰 일(?)을 앞두고 겸사 겸사 일을 크게 벌렸다. 주방 그릇 모두 꺼내 깨끗히 목욕시키고 아방영감님이 만들어주신 찬장(?) 꺼내서 바닥 재 정비하고 먼지와 청결함을 위해 찬장에 커텐 달고 주방도 분리하기 위해 예쁘게 물방울 커텐으로 장식했다. 온통 회색빛이던 컨네이너도 싹싹 긁어서 글라인더로 구석구석 갈아 새 옷을 입혔다. 어떤 색으로 칠할까 고민하고 논쟁하고(?) 중재하고 논의하고 ㅋ ㅋ 결국엔 주문하는 사람이 대세 결코 스티커가 아니라 진달래와 청미래가 열심히 붓으로 한잎 한꽃 정성드려 색 칠하고 너 호미 원래 .. 더보기
밧줄놀이(1309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