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0 충현어린이집 하늘모둠 춥다했는데 생각보다 햇볕이 따뜻합니다. 5세 13명이네요 2명 결석 아이들과 함께 몸 풀기로 시작하고 서리내린 식물 관찰했어요 풀잎 위에 하얀 눈이 내렸어요... 이건 뭘까요??? 손으로 직접 만져도 보고 볼에 문질러도 봤어요 차갑지 않다네요... 살얼음도 얼었어요 이건 뭘까요? 물은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우리가 장갑, 모자 쓰고 두꺼운 털옷 입을때 물은 서로 서로 붙어서 힘을 합해요 얼음이 되었어요 그러나 햇님이 나와서 날이 따뜻해지면 서로 껴안았던 손을 풀고 떨어져서 다시 물이 되요~~~ 손으로도 만져보고 볼에도 비벼보고... 땅이 질어서 될수 있으면 풀잎 기차(풀 위로 한줄기차)로 이동해요 우리가 밟고 다니는 흙은 단단해서 잘 안파져요 냄새도 별로예요 큰~~ 바위가 흙이 되는 과정도 알아봐요..... 더보기 11월12일 모니터링-김은희 목화. 열매가 벌어지면 솜이불을 만든다. 박주가리. 새깃털같은 열매모양이라 잘 날아간다. 산수유. 꽃눈이 통통한 모습.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온다. 매화처럼. 수피가 너덜너덜하다. 매화 잎은 털이 있고 잔가지가 많다. 꽃이 먼저 피고. 수묵화 그림의 묘사를 보면 꽃이 위를 향해 그려져 있지만, 사실은 밑쪽을 향해 핀다, 이건 향기를 맡고 찾아온 벌을 돕기 위해서다. 소나무 중 조선솔은 잎이 두 개다. 솔방울에 가시가 없어 부드럽다, 니기다와 달리. 개갓냉이. 갓맛이 나지만, 먹지 않아 이름에 개자가 붙었다. 화살나무. 날개를 끓여 물처럼 마시면 관절에 좋다. 독일가문비 니기다소나무. 잎이 세개이고, 일제시절 녹화사업용으로 들여와서 이름이 니기다이지만 사실은 북미가 원산지이다. 잣나무. 보신을 위해 귀하.. 더보기 2012 들살이 수료식 *일시 : 2012년 12월15일(토) 늦은 3시~4시30분 *장소 : 광명시 평생학습원 406 *내용 : - 2012 한 해 들살이 돌아보기(동영상) -애기똥풀상/ 두꺼비상 시상 -자랑하기(자랑하고 싶은 장기 보여주기) -2013 들살이 안내 *2012 수료식 후 2013 들살이 신청을 받습니다. ***내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