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딱지가 생태학교에...... 일요일 (11일) 두꺼비 친구들과 함께 시흥, 안산, 화성. 을 거쳐 견학을 마치고 코딱지가 시간을 내어 생태학교를 둘러 보고 싶으시답니다. 오랜만에 오시니 두꺼비 쌤들 일요일 오후에 시간을 내어 코딱지와 함께 이야기도 하고 저녁도 함께 나누는 것이 어떨까요 광명도착시간 예정이 빠르면 5시, 늦어도 6시까지는 도착하도록 도로를 정비하겠슴다. 더보기
누가 말했 할까요. 누가 말했을까요 살아 있는 것처럼 완벽한 것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하나의 생명일 때 기쁘고 기쁨은 곧 마음의 길을 열어 숨은 얘기 속삭인다는 것을 여린 잎 속의 푸른 벌레와 생각난 듯이 날리는 눈밭과 훌쩍거리며 내리는 비가 얼마나 기막힌 눈[目]이라는 것을 그토록 작은 것들이 세상을 읽었다는 것을 누가 말했을까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하나의 자연일 때 편하고 편함은 곧 마음의 길을 열어 숨은 얘기 속삭인다는 것을 뒤꼍의 대나무숲 바람소리와 소리없이 피는 꽃잎과 추위에 잠 깬 부엉이 소리가 얼마나 기막힌 소리인가를 그토록 작은 것들이 세상을 들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가 보았다는 것을 하늘이 텅 비어 있었다는 것을... - 누가 말했을까요 / 천양희 더보기
하시ㅇ ,ㅇ♡ 안녕하세욧!!! 소리에요!!! 보고싶어요..ㅠㅜ 답변 꼭 부탁해요!! 선생님 사랑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