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꽃과동일한 것 2 더보기 아파트주위에 많은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더보기 신호등 색깔의 유래 신호등의 적색은 `정지'를, 녹색은 `진행'을 뜻한다. 이는 세계 각국이 공통이다. 누가 이렇게 정했을까? 신호등 시스템을 처음 개발해 쓰기 시작한 것은 철도 종사자들이었다. 피의 색깔인 적색은 인류 역사 이래 '위험'의 신호로 널리 통용돼왔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기차 사고를 막으려고 붉은 셔츠를 벗어 깃발 대신 흔든 어떤 농부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근거 없는 속설이다. 적색 이외의 신호등 색깔은 몇 차례 변화를 겪었다. 철도 초창기인 1830∼40년대에는 녹색이 `주의', 백색(무색)이 `진행' 신호로 이용됐다. 그런데 백색등은 일반 조명과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1914년경 미국의 한 역에서 큰 충돌 사고가 났다. 적색 정지 신호등의 .. 더보기 이전 1 ··· 3510 3511 3512 3513 3514 3515 3516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