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살이-안성천문대 벌써 일년이 후딱 지나가고 마지막 들살이를 다녀왔다. 안성천문대... 늦게 출발해 늦게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라 오전에 여유가 있어 조금 편안했다는..ㅎㅎㅎ 막힐 것을 걱정해서 조금 일찍 출발했더니 한시간쯤 일찍 도착해서 조금 놀다가 천문대 학습 시작~ 별을 보는 것이라 날이 어두워지자 사진찍기가 곤란.. 별보고 있는데 플래쉬를 터뜨릴 수도 없고.. 어둡기 전 태양 흑점 이랑 달 보는 사진만으로 만족해야 할 듯.. 다양한 망원경으로 태양 보기/달 보기/ 나중엔 아름다운 목성과 목성의 위성 더 아름다운 이중성등등 저 멀리서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넓디 넓은 우주 공간이 신비롭기도 했다. 더보기 안서초병설유치원 1116(1) 오늘이 올 해 마지막 수업이네요.. 일년동안 잘 놀아줘서 고맙다 얘들아~ 나비모양,, 뱀모양, 토끼모양, 똥모양 ㅋㅋ 각각 다른 모양의 쑥개떡을 만들고 찌는 동안 신나게 놀았습니다. 조약돌이 만들어 놓은 줄로 "꼬마야ㅑ 꼬마야 "도 하고! 줄다리기도 하고.. 아이들이 힘이 세서 줄다리기 하다 줄이 끊어져 민성이 엉덩방아를 쿵!! 쪘네요. 아플텐데 웃느라 아픈지도 모르나봐요..ㅎㅎ 겨울 건강하게 자알 지내고 내년 봄에 또 만나자~~ 더보기 안서초병설유치원1116(2) 더보기 이전 1 ··· 377 378 379 380 381 382 383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