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숲 안내자 교육 프로그램 강사님 사정으로 일부 날짜가 수정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숲 안내자 교육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10시~12시 회차 날짜 주제 프로그램 내용 강사 장소 1 4월22일 (목) 숲에 대해... 숲의 탄생과 숲의 진화 김선미 (두꺼비산들학교 사무국장) 두꺼비 산들학교 2 4월29일 (목) 자연놀이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체 백체가 불여일감 백감이 불여일분 장상욱 (자연나눔 대표) 두꺼비 산들학교 3 5월6일 (목) 색으로 만나는 자연의 세계 자연의 재료로 하는 천연 염색 조은주 (두꺼비산들학교 운영위원장) 두꺼비 산들학교 4 5월13일 (목) 배워서 남주자! 생태교육의 의의와 생태안내자의 역할 여진구 (생태보전시민 모임대표) 두꺼비 산들학교 5 5월20일 (목) 먹는 풀 못 먹는 풀 자연 속에 숨어있는.. 더보기 숲 안내자 교육 - 첫강의 (숲의 탄생과 진화) 아주 급하게 정리하고... 몇 번 읽어보지도 못하고 또 급하게 수업에 임했습니다. 참가하신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열심히 준비못한 제 모습이 자꾸 쪼그라드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훌륭한 학생들이여서 질문에 답도 해주시고 가끔 웃어주시기도 하고 ..... 감사했습니다. 강의한 내용 올립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서 정리하시면 한결 수월해지실 것 같아요 오늘 너무 반가웠구요 다음 주 목요일 뵙겠습니다. 더보기 1학년 올챙이들과 올챙이 교사 처음 아이들을 모시고 (?) 들살이를 간다고 생각하니 긴장된다. 조그만 스케치북에 교재를 만들기 시작한다. 개구리의 한살이와 올챙이 알그림 그리고 꿈에도 그리던 짝을 찾기 위해 울음보를 터질듯이 부풀리고 있는 수컷 개구리들의 사진등을 조심 조심 붙이고 써넣고 정성을 다한다. 가까스로 교재를 만들고, 아하! 그렇지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려 주면 아이들이 좋아할거란 생각이 스친다. 인터넷을 여기 저기 뒤져서 녹음기에 녹음해서 들어본다. 아 그런데 잘 나오질 않는다. 녹음한 만큼 앞으로 갔을거라 생각해서 뒤로 돌린것이 잘못된 걸까? 그만둘까? 하다 다시 한번 시도하기로 한다. 청개구리 목소리가 얼마나 우렁찬지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그 조그만 몸매에서 어떻게 그런 큰 목소리가 나오냐..대단하다. 두꺼비, 청개구리.. 더보기 이전 1 ··· 498 499 500 501 502 503 504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