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잡고, 무엇을 놓아줄 것인가 (펌) 무엇을 잡고, 무엇을 놓아줄 것인가 [달팽이가 만난 우리꽃 이야기 180] 매발톱 "" ▲ 매발톱 꽃망울 뒤부분이 마치 매발톱이 뭔가를 욺켜진 듯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김민수 매발톱 매발톱은 꽃몽우리 뒷부분이 마치 매발톱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매발톱꽃은 변이가 많아서 원예종으로 사랑받는 꽃이며, 울창한 숲 가장자리에서 그를 만나면 살포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마치 숲 속에 은은한 초롱불을 밝혀놓은 듯합니다. 화초를 좋아하시는 어머님 덕분에 사시사철 꽃을 보긴 하지만 원예종을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그러나 매발톱만큼은 다릅니다. 원예종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다양한 색깔을 품고 있으니까요. "" ▲ 매발톱 변이가 심해서 각양각색의 꽃들로 피어난다. ⓒ 김민수 매발톱 매발톱꽃은 이른 봄에 누.. 더보기 [re] 1차 애기능, 장절리 주말농장 총회자료 총회 안건지 및 회계보고 자료 올립니다. 회칙(안)은 게시판 92번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꽃무지풀무지 ㅍ 더보기 이전 1 ··· 700 701 702 703 704 705 706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