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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자료 흙사랑

민들래 & 석하님 .. 더보기
길래현님 . 더보기
[re] 첫 만남..... 더 많은 식구들이 함께 봤으면 좋았겠지만, 어쨌든 그렇게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반가왔고, 공동 밭 김매기도 끝내고, 풍성하게 솎은 열무랑 얼갈이 배추를 가져 오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다음 주 정도면 대략 지금 심은 것 다 뽑아서 먹고, 새롭게 한 탕(?) 더 씨앗을 뿌려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6월엔 고구마도 심어야죠^^* 농장 다녀와서 목감기가 도져서 오늘 하루는 입을 열기도 너무나 힘든 고통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흑흑흑... 다음에 갈땐 꼭 디카 가져가서 농장 전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re] 첫 만남..... 반가웠습니다. 특정 정파(? ㅋㅋ)가 대세를 장악해 버려 첫 전체모임에서 다른 분들을 많이 뵙지는 못했지만 동네 놀이터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보여준 것 같아요. 농장에서 서로 부데끼며 가을 배추 농사까지 짓고 나면 훨씬 가까워진 이웃을 만나게 될 겁니다. >화창한 오후 >죽이는 날씨 속에서 만남을 가져 더욱 >좋았습니다. >모두들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농사, 먹는것, 수울.....) >아주 보기 좋앗구요 > > > > >다음엔 >더 >반갑게 보아요. 더보기
첫 만남..... 화창한 오후 죽이는 날씨 속에서 만남을 가져 더욱 좋았습니다. 모두들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농사, 먹는것, 수울.....) 아주 보기 좋앗구요 다음엔 더 반갑게 보아요. 더보기
칼퇴부대 .. 더보기
야근부대 . 더보기
주말농장이 조금씩 모양새를 갖추어 갑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정말 우찌할꼬 싶은 마음까지 들만큼 황량했는데, 이제는 제법 주말농장 티가 납니다. 지난번 뿌렸던 얼갈이며 배추가 모양새를 갖추고, 상추도 상추모양으로 쑥갓도 쑥갓모양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것이 풀인지, 작물인지 구별 못하는 분(누구라고 이야기 못함..박 모근씨라고 ㅋㅋ)도 계셨지만 이제는 확연히 구분이 될 겁니다. 하긴 어제도 박모씨는 감자랑 잡초랑 구분을 못하더구만요..히히히. 하여간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주말 농장을 바라보면 괜히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지난 청계농장에서는 정말 뺀질대고 놀기만 했는데, 이번 농장은 마음이 많이 갑니다. 서툴고 엉터리지만 하여간 열심히 잘 해봅세다.. 저와 철훈형은 각 자 일정땜시 16일에는 농장에 못간답니다.. 더보기
2004/5/23 드디어 농장 식구들이 다 모이는 날을 잡았습니다. 23일에는 각 자 맛난 점심들 싸오셔서 맛있게 먹고, 한 두시쯤 해서 인사 나누고, 주변 청소도 하고, 막걸리도 한 잔 할까 합니다. 비가 와도 그냥 하렵니다. 그럼 그 날 뵙겠습니다. 더보기
비오는 날 주말농장 좋더군요. 회원 한분이 옥수수 모종을 한움큼 주셔서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농장엘 갔습니다. 민들레는 비 맞으면서 모종 심고, 저는 풀뽑고 있으려니 석하가 오더군요. 잠시 일하는 척 하다 빗줄기가 조금 굵어져서 하우스에 들어가보니 넝쿨로 꽉차 있던 곳에 평상과 합판깔개가 마련되있더군요. 하우스 내 덩굴을 마저치우니 꽤 아늑합디다. 조금 있다 민주노동당 분이 삼겹살하고 쐬주 몇병을 가져오셔서 상치와 열무를 솎아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23일에는 농장 전체 모임을 한다고 한네요. 같이 주변정돈도 하고 노장 이용에 필요한 주의사항과 서로간에 인사도 나누고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물을 사용할때는 전원 연결할때 집주인 모타 전원플러그는 빼고 우리 모타 전원을 꽂으라 합니다. 주인댁 모타는 물을 쓰지 않아도 계속 돈다고 할머니.. 더보기
그냥... 비가 와서 주말농장에 못가다보니 컴만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가서 찍은 것올립니다. 열무와 알타리를 솎아냈습니다. 솎은 것은 무쳐먹어도 좋고 시원한 물에 된장(시중에서 파는 된장이 아닌 집에서 담은 된장이면 최고)을 풀고 파, 마늘 등의 기본양념과 매운 것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곁들이고 깨끗이 씻은 열무와 알타리 등을 넣어 드시면 별미랍니다.(우리동네에서는 "장풀이"라고 함) 더보기
펭귄을 멀리 데려가 보세요. 대략 3600점대 까지는 갔는데 그 다음은 무리인듯.. http://yeti3.yetisports.org/beta/yetisports4/ 왼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날아가는 새에 올라 탈수 있습니다. 올라탄 후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새가 펄럭입니다. 펄럭이는 힘으로 최대한 멀리 펭귄을 실어 나르는 겜입니다. 최대한 낮게 날도록 마우스를 클릭하시는게 기록이 좋습니다. 더보기
뽀샵으로 얼굴 손질하기 [펌] 따라해 보세요. 더보기
주말농장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곳 주말농장 게시판은 농사에 관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 운영에 필요한 주의사항등을 전달하는 곳으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이제 농장에 파종했던 것들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더군요. 다음주엔 디카를 가지고 가서 여기저기 파란 싹들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혹시 솎는다고 파종한 새싹을 뽑아버리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