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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며칠을 고민한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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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 두꺼비 여러분 안녕하세요?
며칠을 고민한끝에 드디어 저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저의 이름은 은방울꽃이랍니다.
누굴까요?  
은방울꽃은 향기가 좋아서 향수화라고도 불리는 꽃이라네요.
이 작은 꽃은 유럽에서는 사랑을 고백하는 꽃으로도 유명하데요
크기는 성냥알정도로 아주 조그만 꽃이지만 이꽃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향기는 환상적이라는데....
계곡의 백합이라도 불립니다.
꽃말은 상쾌 쾌락, 행복, 기쁜소식, 순결등입니다.
꽃은 비록 작지만 사람들에게  향기로서,모양으로서 참 많은 기쁨을 주는 꽃이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꽃을 처음 본순간 마음이 아주 맑아지는 느낌이 들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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