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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갤러리

핸드폰에서 꺼낸 사진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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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알...안양천에서 민들레가 찍어 내게 보내주었다. 수고하셨심다.

맹꽁이....물고기 삼식이 닮았다(이건 순전 내 생각^^)

장구애비...올챙이들을 잡아먹고 살다가 올챙이가 말라 죽고 혼자 있길래 사진 찍고 물 있는 곳에 살려 주었다.

너는 올챙이를 이제껏 몇마리나 먹었냐?... 나도 참....하필이면 올챙이가 많은 곳에 다시 살려 주었다 ㅜㅜ

7월에 들살이 할 양평 답사 갔을때 찍은 다슬기...그때는 가뭄때문에 물이 적어서 걱정 했는데 이제는 해갈이 되었으니 걱정 뚝 !!

오디에 매달려 진딧물을 먹고 있는 남생이무당벌레....나는 오디 먹고 너는 오디에 붙은 진딧물 먹고...^^

애기능 습지에서 물놀이 하고 있는 물오리 가족...엄마오리가 아기오리들한테 수영하는 법, 먹이 잡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하늘말나리...하늘을 바라봐서 하늘말나리^^

열매는 꽈리를 닯았고 키가 작은 땅꽈리....아방영감님이 어저귀로 착각하셨던 어저귀랑은 딴판인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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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수꽃에 벌들이 많이 날아와서 찍었다. 꿀벌들이 양옆겨드랑이에 꽃가루경단을 끼고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다.

등얼룩풍뎅이 암컷...아욱잎에서 놀고 있다..

적상추꽃...꽃보다 꽃자루들이 얼기설기 기하학적 형태를 만든것 같은 모습이 보기 좋다.

곤충 한 마리도 앉아 있구나...심심하지 않은 색감이다. 적상추에서 나온 꽃대라서 그런지 바알간색 얼룩이 찍혀 있다.

팔공산밑들이메뚜기의 짝짓기...실례를 무릎쓰고 진달래가 찍어서 내게 보내왔다. 빨간 짧은 날개가 앙증맞게 느껴진다."날개는 짧다만 이래뵈도 성충이라오.뭘 봐?" 하는 것 같네.

꽃 속에 별이 있다....둥근잎유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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