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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보여지는 것이 많은 계절이라 봄 입니다.
새로움에 생기를 얻는 시기, 입니다.
새롭게 보여지는 것을 많이 먹고
기지개를 힘껏 펴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철, 입니다.
여름은
열매가 많이 맺히는 계절이라 여름 입니다.
맺는 열매 잘 모아 몸으로 받들고
육개월 후 힘든 겨울 나기 위한 준비 시기, 입니다.
열매 잘 맺히게 바람, 비, 햇빛에 기원하는 철, 입니다.
가을은
사람, 나무, 새, 짐승 모두가 옷 갈아입는 계절이라 가을 입니다.
사람은 마음까지 갈려고 쓸쓸해 지고, 몸 속 물까지 갈기위해 눈물 흘리고
있는곳 갈을려고 여행 떠나고, 주변 사람까지 갈려 이별하고 이혼하는
가을은 모든것 갈아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철, 입니다.
겨울은
살아가기 힘든, 겨우겨우 살아가는 계절이라 겨울 입니다.
몸 씀 삼가고 조용히 한해 마무리 짓고 다음해 기다리는 시기, 입니다.
겨우겨우 살아가는 겨울 지나면 몸과 마음이 쇠해져
새로운 봄철에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은 철, 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도 사람 태어나, 살다 죽듯이
생노병사 똑 같이 일어나고 주저앉아
시시때대 변하는 사계절에
내 몸 철따라 흐름 잘 타면
한해 두해 함께 할 수록
계절 먹고 철 들어
하루 하루 삶 행복에 겨워
나무, 새, 구름, 바람처럼
한평생 즐겁고 행복한 삶 누릴 수 있답니다.
류창희
보여지는 것이 많은 계절이라 봄 입니다.
새로움에 생기를 얻는 시기, 입니다.
새롭게 보여지는 것을 많이 먹고
기지개를 힘껏 펴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철, 입니다.
여름은
열매가 많이 맺히는 계절이라 여름 입니다.
맺는 열매 잘 모아 몸으로 받들고
육개월 후 힘든 겨울 나기 위한 준비 시기, 입니다.
열매 잘 맺히게 바람, 비, 햇빛에 기원하는 철, 입니다.
가을은
사람, 나무, 새, 짐승 모두가 옷 갈아입는 계절이라 가을 입니다.
사람은 마음까지 갈려고 쓸쓸해 지고, 몸 속 물까지 갈기위해 눈물 흘리고
있는곳 갈을려고 여행 떠나고, 주변 사람까지 갈려 이별하고 이혼하는
가을은 모든것 갈아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철, 입니다.
겨울은
살아가기 힘든, 겨우겨우 살아가는 계절이라 겨울 입니다.
몸 씀 삼가고 조용히 한해 마무리 짓고 다음해 기다리는 시기, 입니다.
겨우겨우 살아가는 겨울 지나면 몸과 마음이 쇠해져
새로운 봄철에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은 철, 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도 사람 태어나, 살다 죽듯이
생노병사 똑 같이 일어나고 주저앉아
시시때대 변하는 사계절에
내 몸 철따라 흐름 잘 타면
한해 두해 함께 할 수록
계절 먹고 철 들어
하루 하루 삶 행복에 겨워
나무, 새, 구름, 바람처럼
한평생 즐겁고 행복한 삶 누릴 수 있답니다.
류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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