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한여름 내내 산들학교 마당은 어린아이 키 만큼 풀이 자라 밀림처럼 되었었지요..
가을을 맞아 꼬마 친구들이 오기 전 두꺼비 샘들이 힘 좀 뺐습니다.
풀을 몽땅 뽑고 저~~기 화장실 앞에 있는 자갈을 모두 날라서 멋진 자갈 마당이 되었습니다.
산들학교 샘들은 모두 모두 천하장사~~
풀베기 전 사진과 때죽나무의 예초기 돌리는 사진이 없네요.. 아쉽네..
자갈은 샘들이 깔고 이야기숲과 산들학교 길목 풀은 때죽나무가 깔끔하게 다듬었지요~~
320x100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죽나무 -- 경기도 최고 신궁 기사 (2) | 2014.11.04 |
---|---|
숲 속 작은 음악회 악보 - 민들레 보시요 (0) | 2014.09.04 |
두꺼비들 일찍일찍 옵시다(2012년 1월 조약돌 글) (3) | 2014.07.02 |
두꺼비 나눔장터 그리고... (2) | 2014.06.16 |
우리는 숲 속 예술가 (광명일보) (0) | 201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