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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어제 그날이 오늘 이날인데도
새날이라함은 우리마음의 새로다짐하기일 것입니다.
또 우리앞에 새해의 새 길이 있습니다.
길은 사람이 만들지요.
길이 없어도 사람이 있으면 길이 납니다.
그러나 길은 한곳으로만 나지 않습니다.
가다가 갈리기도 하고 휘어지기도 해서
여기저기서 새친구, 새 동지를 모아서 같이 나가지요.
그러나 결국 큰길에서 모두 만나게 됩니다.
같은 뜻을, 같음 마음을 우리속에서 잘 보듬고 있기만 하면요.
구름산두꺼비 모두 모두 올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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