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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 중급-곤충(구름산)-6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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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 중급반 곤충 현장학습다녀왔습니다.
선생님께서 밤나무 혹벌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혹벌이 밤나무 가지에 알을 낳으면 밤나무는 그 알이 가지 깊숙히 들어오지 못하도록 알을 동그랗게 감싸게 되고 그것이 혹벌집이 된다.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지면 혹벌집도 함께 낙엽과 함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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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혹벌집을 잘라보니 애벌레가 꼬물꼬물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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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열매가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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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긴 거위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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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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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이 어긋났지만 얼룩장다리 파리.. 몸에 푸른 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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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뒤에 있는 진딧물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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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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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소나무 껍질 속 빨강 딱정벌레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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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하늘소 애벌레(자세히 보면 허연것이 꼬물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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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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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꽃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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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수영꽃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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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날개 말매미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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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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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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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빨간기생갈구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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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꽃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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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가물... 이름 아시는 분이나 잘 못된 것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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