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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뙈기의 땅을 가꾸더라도 농사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해야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무작정 씨앗을 심고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다음은 초보 농사꾼이 알아둬야 할 기초적인 텃밭채소 재배 요령이다.
①땅고르기 및 밑거름주기=작물을 재배하려면 먼저 돌이나 큰 풀을 제거하고 삽이나 괭이를 이용, 땅고르기를 해야 한다. 그런 다음 밭 전면에 석회와 퇴비를 골고루 뿌려주고 흙과 잘 섞이도록 밭을 갈아준다.
②이랑만들기=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는 이랑은 작물의 특성에 따라 높낮이를 달리 한다. 수분이 많은 것을 싫어하는 고추 등은 이랑을 높게, 상추·쑥갓 등은 건조한 것을 싫어해 이랑을 낮게 해준다.
③씨뿌리기=농사를 잘 지으려면 좋은 씨앗을 골라야 한다. 따라서 반드시 씨앗의 생산 연도를 확인해야 한다. 오래된 종자는 심어도 싹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종자봉투의 파종시기를 확인한 뒤, 흩어뿌리기·줄뿌리기 등의 방법으로 씨앗을 뿌린다. 그런 다음 씨앗 두께의 2~3배 정도 흙을 덮어준다.
④김매기=싹이 나면 주변의 풀을 뽑아준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그저 열심히 뽑는 것 이외에는.
⑤솎아내기=싹의 생육상태를 보면서 잎 모양이 나쁘거나 약해보이는 것, 너무 웃자란 것을 제거한다. 종자의 싹이 나오지 않는 곳에는 촘촘한 곳에서 식물의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흙을 떠서 옮겨 심는다. 수확을 할 때까지 두번 정도의 솎아내기가 필요하다.
⑥덧거름주기=성장기에는 충분한 양분이 필요하다. 성장상태를 보면서 한달에 한번 정도 덧거름을 준다. 잎을 기준으로 1~2㎝ 정도 여유를 두고 구덩이를 판 후 퇴비를 땅에 묻는 게 좋다. 식물에 너무 가까이 덧거름을 주면 식물의 뿌리가 손상될 수 있다.
(도움말=농협중앙회 농촌지원홍보부 심재건 차장,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 손형기씨)
①땅고르기 및 밑거름주기=작물을 재배하려면 먼저 돌이나 큰 풀을 제거하고 삽이나 괭이를 이용, 땅고르기를 해야 한다. 그런 다음 밭 전면에 석회와 퇴비를 골고루 뿌려주고 흙과 잘 섞이도록 밭을 갈아준다.
②이랑만들기=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는 이랑은 작물의 특성에 따라 높낮이를 달리 한다. 수분이 많은 것을 싫어하는 고추 등은 이랑을 높게, 상추·쑥갓 등은 건조한 것을 싫어해 이랑을 낮게 해준다.
③씨뿌리기=농사를 잘 지으려면 좋은 씨앗을 골라야 한다. 따라서 반드시 씨앗의 생산 연도를 확인해야 한다. 오래된 종자는 심어도 싹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종자봉투의 파종시기를 확인한 뒤, 흩어뿌리기·줄뿌리기 등의 방법으로 씨앗을 뿌린다. 그런 다음 씨앗 두께의 2~3배 정도 흙을 덮어준다.
④김매기=싹이 나면 주변의 풀을 뽑아준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그저 열심히 뽑는 것 이외에는.
⑤솎아내기=싹의 생육상태를 보면서 잎 모양이 나쁘거나 약해보이는 것, 너무 웃자란 것을 제거한다. 종자의 싹이 나오지 않는 곳에는 촘촘한 곳에서 식물의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흙을 떠서 옮겨 심는다. 수확을 할 때까지 두번 정도의 솎아내기가 필요하다.
⑥덧거름주기=성장기에는 충분한 양분이 필요하다. 성장상태를 보면서 한달에 한번 정도 덧거름을 준다. 잎을 기준으로 1~2㎝ 정도 여유를 두고 구덩이를 판 후 퇴비를 땅에 묻는 게 좋다. 식물에 너무 가까이 덧거름을 주면 식물의 뿌리가 손상될 수 있다.
(도움말=농협중앙회 농촌지원홍보부 심재건 차장,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 손형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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