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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갤러리

11월12일 모니터링-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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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열매가 벌어지면 솜이불을 만든다.


 

박주가리. 새깃털같은 열매모양이라 잘 날아간다.


산수유. 꽃눈이 통통한 모습.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온다. 매화처럼. 수피가 너덜너덜하다.


매화 잎은 털이 있고 잔가지가 많다. 꽃이 먼저 피고. 수묵화 그림의 묘사를 보면 꽃이 위를 향해 그려져 있지만, 사실은 밑쪽을 향해 핀다, 이건 향기를 맡고 찾아온 벌을 돕기 위해서다.


소나무 중 조선솔은 잎이  두 개다. 솔방울에 가시가 없어 부드럽다, 니기다와 달리.


개갓냉이. 갓맛이 나지만, 먹지 않아 이름에 개자가 붙었다.


화살나무. 날개를 끓여 물처럼 마시면 관절에 좋다.


독일가문비
니기다소나무. 잎이 세개이고, 일제시절 녹화사업용으로 들여와서 이름이 니기다이지만 사실은 북미가 원산지이다.


잣나무. 보신을 위해 귀하게 여겨지던 나무로 입이 다섯개이고 굵은 오엽송이다.스트로브잣나무와 같이 잎이 다섯개이지만 잎이 가늘다.


사위질빵. 줄기가 가늘어 사위에게 짐을 조금만 묶어  짐을 지고 가라고, 사위 위하는 마음이 담긴 이름이다.


족제비싸리. 냄새가 독하다.


개나리가 핀 게 있다.


명자.


쇠무릎 축령.

참마열매. 침을 발라 코에 붙이고 놀 수 있다. 날개를 단 씨앗이 날아간다.


꼭두서니사각기둥잔가시.


서양측백. 갈색열매를 맺으며, 잎이 큰 건 수꽃, 겨드랑이 암꽃 열매?? 요기 잘 모르겠네요. 도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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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납작한 잎모양이고, 꽃도 열매도 모양이 길다.


반송.가지가 여러갈래여서  번영, 번성을 상징하는 의미로 마당에 많이 심었다. 하라고.나무.잎은 두개.

스트로비잣나무.  반지르


백목련. 추위를 대비해 꽃봉우리에 털 두르고 있다. 꽃잎은 여섯이고, 받침은 셋이다. 그냥 목련은 꽃잎 모양이 길쭉하고, 꽃잎은 아홉장이다.
예로부터 그 꽃이 북쪽을 향해 펴서 임금을 향한 충절로 여겨졌으나, 사실은 햇빛을 받기 위한 모양일 뿐이다.


느티나무. 수피가 매끈하고, 잎 주변에 잔가지가 많다.

자작나무. 수피가 하얗고,추위를 대비해 기름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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