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살이-두꺼비산들학교에서.... 더보기 11월 들살이-즐거운 산행 더보기 11월 들살이 "난장을 트자" -산들학교에서 하늘이 꾸물 꾸물,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화사한 햇살을 기대하기 힘든 아침, 하안동 보건소 앞에서 우리 친구들을 만났네요. 오늘은 하안보건소에서 만나 구름산을 넘어 산들학교로 가기로 한 날입니다. 찬영이, 강호는 아파 못 오고 산들바람 모듬은 찬희,진호,휘민이 그리고 아침 일정이 있어 오후에 결합하기로 한 지승이 이렇게 꾸려졌네요. 많지도 않은 우리 모둠원들은 산행 속도가 다른 탓에 함께 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앞장서서 힘들고 지친다는게 뭔지 모르겠다는 찬희를 선두로 다른 모둠의 날다람쥐 같은 친구들이 함께 했구요 진호는 광호와 도희와 함께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는 다리보다 입이 더 아프지 않을까 싶었지요. 찬휘는 이번달에 새로 결합한 동갑내기 찬영이와 함께 하늘지기를 따라 이것저것 재.. 더보기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