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벌써 쫑파티 할 때가 되었네요... 한 해 한 해 갈수록 그 시간이 점점 빨라지네요. 아마 우리도 모르게 시간의 가속도가 붙는 것 같습니다. 올 해 시작한지 정말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가물어서인지 작년에 비해 배추 작황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확해서 김치로 변신을 하면 그 맛은 아마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 해는 돌아오는 일요일(19일)에 배추및 무등 수확및 농장 쫑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일정은 되도록이면 3시 전에 오셔서 수확을 모두 마치고, 3시에는 모두 모여서 우리가 보낸 일년을 되돌아 보고 내 년을 준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개인 수확일정은 개인이 하시구요(되도록이면 조금 일찍 오셔서 수확을 모두 마치고 함께 해 주시면 좋겠네요), 전체 일정만 공지하면 ... 더보기
아이스크림의 진실 마음 열기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기업이 어디지?” “당연히 베스킨라빈스죠.” “다들 한번씩 먹어봤니?” “그럼요. 그런데 너무 비싸서 많이 먹어보진 못했어요.” “그래, 정말 비싸긴 하더라.” “베스킨 라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버트 베스킨하고 어브 로빈스가 함께 창업한 기업인데.” “그래서 이름이 베스킨 라빈스군요.” “그래. 창업자 이름을 따서 만든 기업인 거야.” “매년 새로운 상품의 개발로 인해 창업한 지 10년 쯤 되자 미국 전 지역에 사업장을 갖게 됐고 제품 수도 수십 종에 달했대.” “그래서 31이잖아요.” “그렇게 승승가도를 달리던 1967년 무렵, 갑자기 창업자 중의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만 거야.” “뭐에요? 무슨 음모가 있었던 거에요?” “이유가 뭐였어요?” “심장.. 더보기
홀로있는 시간 홀로 있는 시간 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그것은 많고 큰 데서 오는 것이 아니고 지극히 사소하고 아주 조그마한 데서 찾아온다 조그만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 같은 것을 누릴 때 그것이 행복이다 너무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말고 때로는 밤에 텔레비전도 다 끄고 전깃불도 끄고 촛불이라도 한번 켜보라 그러면 산중은 아니더라도 산중의 그윽함을 간접적으로라도 누릴 수가 있다 또한 가족들끼리 누릴 수가 있다 또한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한 녹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애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나올 수 있다 때로는 전화도 내려놓고 신문도 보지 말고 단 십 분이든 삼십 분이든 허리를 바짝 펴고 벽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