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들살이를 다녀와서 - 하늘지기 4월 들살이 날적이 오늘 드디어 두꺼비 들살이 시작이네요 지난번 오리엔테이션의 만남으로 아이들과 낯설지 않아 살짝 아는 척도 해보고 가까운 애기능으로 가니 마음이 한결 여유롭다. 하늘모둠은 민준이, 서영이, 예찬이, 우성이, 원우, 예원이, 보민이, 교준이, 윤주 9명, 오늘 함께 하지 못한 효원이를 포함하면 10명의 귀염둥이들. 버스를 타고 애기능 산들학교 까진 약10분..... 오늘의 주제는 양서류와 화전 그동안은 청계산이나 북한산 진관사쪽으로 양서류 여행을 떠났지만 작년부터 모니터링을 시작하여 올해 본격적으로 전국양서류네트워크와 함께 산들학교 터전주변을 모니터링해서 우리 아이들이 배움과 놀기에 아주 적합한 곳 - “두꺼비산들학교” 뻐꾹 뻐꾹~~ 노래로 수업을 열었다. 들살이 하면서 우리가 함께 지켜.. 더보기 4월들살이 시냇물모둠 사진& 후기 *** 사진은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이 곳의 사진은 시냇물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들살이 갤러리의 사진 꼭! 보세요. (화질좋고, 여러장면 활동 사진있어요) . 아이들이 만든 요리와 점심 반찬 아이들과 함께 마신 매화. 목련. 생강나무 꽃차! 후후 꽃잎 불며 맛있게 마셔줘서 고마웠어~ 시냇물 모둠의 계란피자! 모두들 엄청 부러워 하고 먹고싶어 했었죠? 나눠먹지 않아 조금은 미안했지만 아이들이 싫다하니...ㅎㅎ 구름산 숲속에서... 힘들다는 투정도 없는 멋진 아이들!! 항상 궁금하고, 알아야 해서 질문이 많은 찬희! 찬희야 앞으로 독립군의 모습을 기대할게~~~ 은근 소심하지만 용기를 스스로 키우려하는 유석이! 참 잘해줘서 고마웠어~~ 꽃 바구니를 잘 챙겨주는 민주! 요리솜씨도 고수!.. 더보기 20120409 제3지점 올챙이들이 대부분 깨어났어요 이쁘죠^^ 더보기 이전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