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 오전 11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4층 배움 5실... 일년 결산.. 일년 돌아보기.. 올 한해 할 일 내다 보기.. 맛난 점심 먹기... 더보기 숲 해설가 잎에서 푸른 물이 나온다 해서 물푸레나무, 꽃에서 노루오줌 냄새가 난다해서 노루오줌나무, 늘 잘났다는 티를 내면서 동네 어귀에 서 있다 해서 느티나무, 떡을 찔 때 시루 밑에 깔았다 해서 떡갈나무, 도토리 묵을 임금님 수라상에 올렸다 해서 상수리 나무, 이렇듯 재미있는 나무이름들은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다. 나무마다의 특색도 흥미롭다. 물을 좋아하는 버드나무는 독이 없어서 도마나 젓가락으로 사용했고, 또 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성분이 있어 진통제로도 사용했다. 이순신 장군이 무과시험을 보던 중 말에서 떨어졌을 때 다리에 버드나무 껍질을 동여맸다는 일화는 이래서 수긍이 간다. 느티나무는 양기가 많아 음기가 센 괴산에 심어졌다고 하는데 괴산의 '괴'자는 바로 이 느티나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더디게 자라는 회양.. 더보기 돌림병???? 두꺼비가 큰일 났네요 돌림병이 도나봐요?? 이제 민들레까정 감기가 들어서리 거기에 몸살까지 ....... 건강이 최고인데 꽃다지에서 민들레까지 ㅠ ㅠ ㅠ 들레.. 아프지 말구 건강해 홧팅 더보기 이전 1 ··· 3590 3591 3592 3593 3594 3595 3596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