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화창한 오후 죽이는 날씨 속에서 만남을 가져 더욱 좋았습니다. 모두들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농사, 먹는것, 수울.....) 아주 보기 좋앗구요 다음엔 더 반갑게 보아요. 더보기 너무나 미안해요 하늘지기님, 꽃다지님께 너무나 미안해요. 오늘 지구마을 아이들 생태 나들이 날인데, 그만 못나갔답니다. 강사까지 사고를 치는 바람에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개인적인 일로 일을 빵구내다니... 특히 꽃다지님께는 더더욱... 어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에궁.. 하여간 할 말이 없네요. 얼른 몸 추스리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할께요^^;;; 더보기 코딱지랑 레슬링 코딱지랑 레슬링 오늘 두꺼비 생태학교에서 청계산에 갔다.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놓고 우리들은 나물을 캐러갔다. 나물에는 먹는나물, 먹는꽃과 못먹는 나물, 못먹는 꽃이있다. 먹는 나물과 꽃은 맛이있지만, 못먹는 나물 꽃은 먹으면 그자리에서 쓰러진다. 나는 그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쓰러지기까지 하니까 좀 무서웠다. 앞으로 나물을 먹을때는 잘 보고 먹어야겠다. 우리가 캐가지고온 나물로 가지고온 밥에다 고추장을 비벼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었다. 나는 너무 맛이 있어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다. 밥을 먹고 난후 개구리논에 손을 넣어봤더니 올챙이들이 내 손에다 뽀뽀를 했다. 간지러웠지만 올챙이들이 귀여웠다. 옆에있는 진흙탕에 개구리가 알을 낳으라고 둑을 쌓아 주었다. 둑을 쌓아주고 물놀이를 했다 흙탕물에서 하니까 더 재미있.. 더보기 이전 1 ··· 3655 3656 3657 3658 3659 3660 3661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