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살이-문경새재 숲길 걷기 9월 들살이 가을 숲길 걷기 두꺼비산들학교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여름에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가을이왔는데도 여름이 아직 물러서질 않네요. 그래도 우리가 길을 떠날 때 쯤이면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겠지요? 이번엔 한양으로 장원급제의 꿈을 안고 떠났던 선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봅니다.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숲길과 시원한 물길을 따라 과거보러 가던 길 속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 떠납니다. 가는 날 2011년 9월24일(토요일) 가는 곳 문경새재 출발 및 도착시간 아침8시00분/오후6시00분 출발 및 도착장소 철산동 농협 앞 준비물 모자, 물, 갈아입을 옷, 수건, 간식 담을 통, 연필or색연필 일정표 시간 프 로 그 램 08:00 ~ 10:30 문경새재로 출발! 자동차가 없던 시절, 옛날 이야기 10.. 더보기 숲 안내자 교육(제11강):천연 염색(실크 스카프) 더보기 < 제3기 숲안내자교육 9회차 곤충과 친구되기 > 신재은 날짜 : 2011, 9, 6 장소 : 두꺼비 산들 학교 강사 : 정부희 선생님 (곤충의 밥상 저자) 정리 : 신재은 유독 비가 많아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물에게 힘들었던 여름이 저만치 물러가고, 높고 파란하늘을 자랑하는 가을 한자락! 아직 한낮엔 덥지만 금새 청명한 바람이 위로해 주는 그런 날 우린 정부희 선생님으로부터 쉽고 재미난 설명으로 곤충과 친구가 되기 위해 산들 학교에 모였습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지만,다들 비슷해 보여 아리송했던 곤충친구들을 오늘 확실히 배워보았습니다. ․ 날개를 덥고 있는 비늘은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바뀐다. 마치 기왓장을 겹겹이 쌓아놓은 모양과 같다. 비늘은 자신을 보호하는 자체코팅으로 독나방이 아닌 이상 사람에.. 더보기 이전 1 ···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