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들살이-대부도갯벌(4) 대부도 갯벌에서 만난 생명들.. 좀 더 많았는데, 날이 흐리고 촛점이 맞지 않는게 좀 있네여.. 그래도 몇 개는 건진듯..ㅎㅎ 동글동글 깍아놓은 밤처럼 생긴 밤게에요 바위틈에 숨어사는 도둑게임다. 왼쪽에 민챙이와 그 옆 민챙이 알이지요 모시조개 그리고 바지락조개 그 아래에는 우렁에게 먹힌 동죽 조개입니다. 굴이지요.. 맘 같아선 후루룩 먹고 싶었지만.... 길쭉한 길게 우렁 껍질을 집 삼아 지내는 집게 조개껍질등을 접착제로 붙여 집을 만들어 사는 더보기 숲 안내자 교육을 마치며.... 이번 숲 안내자 교육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지난 번과 같이 열심히, 즐겁게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누구 탓 할것도 없이 제 마음이 기쁘지 않았고 ..... 그저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더 많이 알아보고 더 많이 찾아보고 더 많이 확인하고 했어야 했는데.... 어쨓튼 숲의 탄생과 진화라는 제 강의를 시작으로 두꺼비 샘들의 열정적인 준비된 강의와 환경쪽에 나름 강의조금 한다하는 분(???)들 모시고 우리들도 겸사 겸사 공부하며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요정도 해서 뭘 알겠습니까" 마는 첫 걸음 때셨으니 시작은 하셨고 시작은 반이니 이제 반만 남은 건가요 ㅋㅋㅋ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작은 15명의 학생들과 시작했는데 오늘 수료식에 참가하신 분은 9.. 더보기 숲 안내자 교육 수료식 안내 4월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7회 수업을 마치고 수료식을 합니다. 어디에서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예약이 힘들어서 못갔던 서울대 수목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끼리 숲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여유롭게 수다와 함께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간단한 수료식도 합니다. 모두에게 자그마한 선물도 드리구요 결석하지 않은 분께는 깜짝 선물도 있구요 마지막에는 맛있는 도시락 먹어요 글구 공부끝났다고 바이 바이 하지말고 앞으로도 두꺼비산들학교 회원이 되셔서 함께 지역에서 활동했으면 합니다. 언제 : 2010년 6월17일(목) 오전 9시30분/ 실내체육관 후문 어디로 : 안양 서울대수목원으로 준비물 : 여유로운 마음의 양식과 맛잇는 육의 양식(점심) 더보기 이전 1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