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더보기 2009년 두꺼비산들학교 수료식 한 계절이 시작될 때 그 계절은 다음 계절의 씨앗을 이미 잉태하지만 그 흔적은 아직 보이지 않고 그 계절이 비로소 싹을 틔울 때는 그 전 계절의 흔적이 아직은 더 지배적일 때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상황이 아무리 암울해 보여도 이미 우리는 다음 계절인 희망을 잉태하고있을 것이며 어쩌면 이미 그 희망은 그 싹을 틔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춥고 긴 겨울의 시작이지만 따스한 봄의 기운이 자라나고 있음을 알고있습니다. 2009년은 곧 저물고 새로운 2010년!!! 겨울을 이기고 싹트는 봄기운처럼 모든 일이 활기차게 열리시길 기원합니다^^* 두꺼비산들학교 수료식에 놀러오세요!! 우리의 꼬마 두꺼비들의 일년 들살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함께 한 우리 친구들의 모습도 보시고 나뭇가지와 .. 더보기 온신초 11월11일-썩는것은 아름답다 찬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었지만 울 친구들의 탐구열은 대단했어요. 운동장흙, 모래흙, 부엽토를 만져보고 냄새맡고 조사하느라 눈빛이 반짝반짝!!! 풀로 그림을 그린 후 흙을 뿌리니 멋진 흙그림이 되었네요 더보기 이전 1 ··· 523 524 525 526 527 528 529 ··· 3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