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일까요??? 친구가 약 20여년 전의 사진들을 동문카페에 올려놓았습니다. 1987년 즈음한 사진들... 학생회 선거며 축제, 공연 그리고 기타 등등... 흑백사진으로 본 당시 학교와 우리들은 잿빛 그 자체입니다. 비구름이 잔뜩 몰려와있는 어두운 하늘처럼 당시 분위기는 참 어두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의 모습은 여전히 반갑고 그립습니다. ㅎㅎㅎ 1987년인가? .충북 영동으로 가을 추수활동을 갔던 사진 함 올려봅니다...ㅋㅋㅋ 더보기 2010 새해가 버얼써 밝았습니다.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지요? 백호랑이가 우렁차게 울듯 2010년의 새해는 하얀 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넘 많은 눈으로 다들 고생하셨지요? 호랑이의 기상이 다르긴 다른가봅니다. 마치 그동안 땅을 너무 몰염치하게 써온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는듯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 올 한 해는 우리가 좀 더 절제하고 자연의 이치에 대해 조금더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 적당히 받으세요^^* 넘 많이 받으면 남으니까요..ㅎㅎㅎ 더보기 메리크리스마스2 하늘지기가 사무실에있는 죽은나뭇가지를 꺽어줘서 거금 5000원을 투자해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맹글어 보았습니다. 후다닥 대략 30분 정도? 컨셉은 블루와 화이트!!! 하늘지기가 한 것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즐감하삼^^* 보너스로 울 아들과 오늘 우리집 저녁메뉴까지 공개~~ 즐겁고 마음 따스한 성탄절 되세요~~~ 더보기 이전 1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 3733 다음